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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훈장까지 받았는데”…한국계 퇴역 미군, 초강경 이민 단속에 결국

이민국 추방 경고에 한국으로 돌아와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6월 25,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정치,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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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장까지 받았는데”…한국계 퇴역 미군, 초강경 이민 단속에 결국

훈장까지 받은 한국계 퇴역 미군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초강경 이민 단속에 시달리다 한국에 돌아왔다.

24일(현지시간) NPR 공영 방송에 따르면 하외이에 거주하던 미국 영주권자 박세준 씨(55)는 최근 이민국으로부터 몇 주 내 자진 출국하지 않으면 구금·추방될 거란 경고를 받았다.

박 씨는 그가 지키기 위해 싸웠던 미국을 뒤로 하고 희미한 기억뿐인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에 지난 23일 몸을 실었다.

7살 때 부모를 따라 미국으로 이민 간 박 씨는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LA)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 장성한 뒤 미 육군에 입대해서는 1989년 ‘파나마 침공’ 작전에 참전했다.

박 씨는 전쟁에서 총상을 입어 명예 제대했고 ‘퍼플하트 훈장'(전투 중 다치거나 숨진 미군에 수여)을 받았다.

제대 후 심각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앓은 박 씨는 약물에 손을 댔다가 3년간 수감 생활까지 했다.

박 씨는 복역한 뒤 가족들과 하와이로 이주했다. 이 곳에서 자동차 대리점에서 일하며 자녀들을 키웠다.

그동안은 매년 이민국 직원 확인을 받는다는 조건 아래 미국 체류가 허용됐지만 트럼프 대통령 집권 이후 상황이 바뀌었다.

미국은 평시에는 1년 이상, 전시 때는 단 하루라도 미군에서 복무하면 신속한 귀화를 허용한다. 박 씨는 복무 기간이 12개월이 되지 않는 데다 파나마 작전은 적대 상태의 기간으로 쳐주지 않았다.

박 씨는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고 홀로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85세 어머니를 보는 게 마지막일 수도 있음을 받아들여야 했다”며 “많은 일을 겪었지만 입대하거나 총에 맞은 걸 후회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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