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에 의하면 RBC Heritage 대회가 Hilton Head Island에서 개막을 앞두고 있으며, 약 1억3,500만 달러 규모의 경제 효과가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이번 대회는 마스터스 참가 선수들을 포함한 세계 정상급 골퍼들이 Harbour Town Golf Links에 집결하는 대형 스포츠 이벤트로, 지역 관광과 소비를 동시에 견인하는 핵심 행사로 평가된다.
힐튼헤드-블러프턴 상공회의소는 대회 기간 동안 약 12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호텔·식당·소매업 전반에 걸쳐 소비가 급증할 것으로 내다봤다.
상공회의소 관계자는 “이 시기는 호텔이 만실이 되고 식당도 가득 차는 시점으로, 지역 경제 전반이 활기를 띠는 시기”라고 밝혔다.
현지 상점 업주들도 대회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 한 소매업체 대표는 “헤리티지 주간은 사실상 크리스마스와 같은 매출 시즌”이라며 “여름 관광 시즌을 준비하는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부활절 및 봄방학 관광 성수기와 맞물려 열리면서, 최근 몇 주간 이어진 방문객 증가세를 더욱 확대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하며, 지역 관광·서비스 산업 전반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미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