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5 애틀랜타(FOX 5 Atlanta)의 보도에 의하면, 조지아 항만청이 1억 3,400만 달러를 투입해 홀 카운티 게인즈빌 외곽에 대규모 내륙 항만을 개항했다. 사바나항과 조지아 북동부를 철도로 직접 연결하는 이 시설은 애틀랜타 광역권의 화물 트럭 교통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것으로 기대된다.
104에이커 규모의 게인즈빌 내륙 항만은 높이 90피트(약 27m)의 크레인 7기를 갖추고 있으며, 노퍽 서던(Norfolk Southern) 철도를 통해 사바나항과 직접 연결된다. 건설 기간은 약 19개월이었다.
조지아 항만청 내륙 운영 총괄 웨슬리 배럴은 이 시설이 첫해에만 애틀랜타 광역권 도로에서 트럭 약 2만 6,000대를 줄일 것으로 추산했다. 그는 “컨테이너를 들여오고 내보내는 이중 처리를 15분 안에 처리할 수 있어 화물 이동 속도가 크게 빨라진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로 트럭 운송을 줄이는 효과뿐 아니라 미국 각지의 새로운 기업들이 사바나 심해항에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게 돼 조지아주 전역의 사업 발전과 성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하루 1회 열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물동량 증가에 따라 운행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시설 완전 가동 시 연간 최대 20만 개의 컨테이너를 처리할 수 있다. 직접 고용은 20명이지만, 지역 제조업체와 농업 기업의 수출입 효율화를 통해 수만 개의 간접 일자리를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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