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Home 미국 / 국제

13년만에 잡힌 美연쇄살인범…증거는 피자 조각에 있었다

13년전 '길고 해변 살인사건' 용의자…총 4건의 살인 혐의 받아 유죄 판결 받으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 받을 수 있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15, 2023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13년만에 잡힌 美연쇄살인범…증거는 피자 조각에 있었다

10여년 전 미국 뉴욕에서 발생한 연쇄살인 사건의 범인이 극적으로 체포됐다. 범인이 먹다 버린 피자 테두리 부분이 결정적인 증거가 됐다.

14일(현지시간) 서퍽 카운티 지방 검찰은 13년 동안 미제 사건이었던 ‘길고 해변(Gilgo Beach) 연쇄살인’의 용의자 렉스 휴어먼(59)이 전날 뉴욕 맨해튼에서 체포됐다고 밝혔다.

휴어먼은 2010년 발견 시신으로 발견된 여성 세 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이외에도 2007년 실종된 또 다른 여성 한 명을 살해한 혐의에 대해서도 조사받고 있다.

시신은 뉴욕시에서 동쪽으로 약 64km 떨어진 길고 해변에서 발견됐다.

약 13년 전 뉴욕시에서 동쪽으로 약 64km 떨어진 길고 해변에서 여성 9명, 남성 1명, 유아 1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벨트 또는 테이프로 묶인 채 삼베로 된 천으로 싸여 있었다. 수사 과정에서 시신은 16구로 늘어났다.

미 수사당국은 피해자들이 특정 1명에 의해 살해됐는지, 여러 명에 의해 살해됐는지를 두고 수사를 진행해 왔다. 그러나 10년이 넘도록 수사당국은 범인을 체포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3월 목격자의 진술이 나오면서 수사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목격자는 당시 살해된 여성 중 한 명이 실종되기 직전 휴어먼의 차량을 봤다고 진술했다.

휴어먼은 롱아일랜드 출신으로 길고 해변에 거주하면서 1987년부터 뉴욕 맨해튼에서 건축 컨설턴트로 일해왔다.

미 수사 당국은 또한 피해자들이 실종되기 얼마 전 휴어먼이 자태고가 맨해튼 사무실의 일회용 선불 휴대전화로 이들과 통화한 사실을 포착했다.

게다가 휴어먼은 가명으로 만든 이메일 계정으로 가학적인 포르노 영상을 검색하거나 길고 해변 살인 사건 기사와 피해자의 사진을 검색해봤다는 사실도 밝혀냈다.

이후 당국은 휴어먼을 예의주시해 왔으며, 지난 1월 그가 맨해튼 사무실 밖에 그가 버린 피자 상자를 수거했다. 피자 상자에는 그가 먹다 남긴 피자 크러스트(테두리 부분)이 남아 있었다.

이후 당국은 피자에 남아있는 DNA를 분석, 피해자의 시신을 감싼 삼베 천의 남성 머리카락과 비교해 DNA가 일치한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휴어먼은 지난 14일 법정에 출석해 자신의 무죄를 주장했다. 그러나 법원은 그에게 보석 없는 구금을 명령했다.

서퍽 카운티 지방 검사 레이먼드 A. 티어니는 휴어먼이 유죄 판결을 받으면 가석방 없는 종신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물가가 왜 오르지?”…트럼프 관세에 美 소비자 혼란 가중
경제

트럼프 관세폭탄, 美 가계 ‘직격탄’…수입세율 114년 만에 최고

7월 15, 2025
미국 대학에 불어닥친 개혁의 목소리, ‘대학도 다시 변해야 한다’
미국 / 국제

미국 대학에 불어닥친 개혁의 목소리, ‘대학도 다시 변해야 한다’

7월 15, 2025
비욘세 스태프 차량 털렸다…’미발매 곡’ 담긴 USB도 도난
미국 / 국제

비욘세 스태프 차량 털렸다…’미발매 곡’ 담긴 USB도 도난

7월 15, 2025
Next Post
러 정찰기, 시리아 미군기지 상공 비행…美 “전문가 답지 않은 행동”

러 정찰기, 시리아 미군기지 상공 비행…美 "전문가 답지 않은 행동"

유니온 미션 (Union Mission), 무더위로 고통 받는 ‘노숙자 케어 서비스’ 주말까지 연장

유니온 미션 (Union Mission), 무더위로 고통 받는 '노숙자 케어 서비스' 주말까지 연장

테슬라 전기픽업 ‘사이버트럭’ 생산 시작…예정보다 2년 늦어

테슬라 전기픽업 '사이버트럭' 생산 시작…예정보다 2년 늦어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광고문의: savanna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건강
  • 컬럼
  • 알림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