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요프의 ‘미국 내 최고의 해산물 식당 100곳’ 목록에 조지아 주의 다섯 개 식당이 이름을 올렸으며, 그중 세 곳은 서배너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조지아 주에서 가장 높은 순위에 오른 식당은 브런즈윅에 위치한 ‘미스터 셕스’로, 상위 10위 안에 들며 주목받았다. 요프 순위에서는 이 식당의 신선한 파란 게와 비밀 버터 소스가 강조되었으며, 이 소스는 갤런 단위로 판매되어 전국적으로 배송될 정도로 인기가 있다고 한다.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메뉴로 허시퍼피가 언급되었다.
한 요프 리뷰에는 “이곳은 테이크아웃 주문만 받던 작은 곳에서 시작한 흑인 소유 비즈니스입니다. 항상 놀라운 서비스를 제공하며, 가게에 갈 때마다 거의 항상 주인을 볼 수 있어서 좋습니다.”라고 적혀 있다.
해안가에 있는 다른 조지아 식당 두 곳은 간신히 목록에 이름을 올렸다. 서배너에 위치한 ‘차이브 시 바 & 라운지’가 92위를 차지했으며, 타이비 섬의 ‘선데이 카페 앳 타이비’가 바로 뒤를 이어 93위에 올랐다.
요프 순위는 상위 10개 식당에 대해서만 자세히 설명했지만, 요프 리뷰어들은 ‘차이브 시 바 & 라운지’에 별 다섯 개 중 4.5개를, ‘선데이 카페 앳 타이비’에는 별 다섯 개 중 4.4개를 주었다.
흥미롭게도 내륙에 위치한 조지아 식당 두 곳이 ‘차이브 시 바 & 라운지’와 ‘선데이 카페 앳 타이비’보다 더 높은 순위에 올랐다. 주 남서부에 위치한 ‘올버니 피시 컴퍼니’가 목록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이 식당은 다양한 해산물 옵션을 제공하며, 집으로 가져갈 신선한 해산물을 판매한다.
게인즈빌의 ‘애틀랜타 하이웨이 시푸드 마켓’은 이 목록에서 61위에 올랐다.
요프는 해산물 카테고리와 요프 사용자 리뷰의 양과 질을 포함한 여러 요소를 기반으로 전국의 최고 해산물 장소를 선정했다. 지리적 다양성을 위해 “각 주에서 최대 10개의 비즈니스”를 포함시켰다고 그들의 방법론에서 밝혔다.
아래는 요프 목록에 오른 상위 10개 식당다.
- 버지니아 비치, 버지니아의 ‘블루 시푸드 & 스피리츠’
- 라스베이거스, 네바다의 ‘바하마 시푸드 & 타코스’
-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의 ‘홀복스’
- 찰스턴, 사우스캐롤라이나의 ‘167 로우 오이스터 바’
- 뉴포트 비치, 캘리포니아의 ‘후크 & 앵커’
- 올랜도, 플로리다의 ‘해피 스내퍼 시푸드’
- 키시미, 플로리다의 ‘제이 크랩 하우스’
- 브런즈윅, 조지아의 ‘미스터 셕스 시푸드’
- 아스토리아, 오리건의 ‘사우스 베이 와일드 피시 하우스’
- 포트 이사벨, 텍사스의 ‘로스 토르투고스 시푸드 마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