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던 리빙(Southern Living) 잡지가 최근 발표한 2024년 남부 최고의 도시 목록에 서배너가 미국 남부 최고의 도시 중 하나로 선정됐다.
서던 리빙은 다시 한번 서배너를 남부에서 두 번째로 좋은 도시로 선정했다.
총 24개 도시가 명단에 이름을 올려 경쟁을 벌인 끝에, 최고의 남부 도시 1위는 사우스캐롤라이나주의 찰스턴이 차지했다.
서던 리빙은 “이 매력적인 도시의 그늘진 광장과 유서 깊은 동네를 한 번 거닐다 보면 왜 이곳이 주말 여행지로 사랑받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경치 좋은 강변에는 옛 스타일의 사탕 가게, 아늑한 서점, 기발한 부티크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이끼로 뒤덮인 참나무와 웅장한 조지아 건축물이 이 사랑스러운 지역에서 핀터레스트에 올릴 만한 완벽한 그림을 완성한다.”라고 서배너를 평가했다.
2024년 남부 최고의 도시 상위 10곳은 다음과 같다: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
- 조지아주 서배너
- 테네시주 내슈빌
-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
- 노스캐롤라이나주 애슈빌
- 사우스캐롤라이나주 그린빌
- 조지아주 애틀랜타
- 텍사스주 오스틴
- 노스캐롤라이나주 랄리
- 플로리다주 올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