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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억원 ‘쩐의 전쟁’ 시작된다…플레이오프 1차전 9일 티오프

총상금 1억4천만 달러…한국 선수 임성재·김시우 출전 상위 45명 2차전…최종 30명이 페덱스컵 놓고 겨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8월 4, 2025
in 국제, 미국 / 국제, 스포츠,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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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9억원 ‘쩐의 전쟁’ 시작된다…플레이오프 1차전 9일 티오프

무려 1억 4000만달러(약 1949억 원). 정규시즌을 마친 미국프로골프(PGA)투어가 천문학적인 상금을 걸고 ‘쩐의 전쟁’에 돌입한다.

PGA투어는 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티오프하는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을 시작으로 플레이오프를 치른다.

4일 끝난 윈덤 챔피언십을 끝으로 정규시즌 일정을 모두 마친 가운데, 이 대회까지 누적된 페덱스컵 포인트를 기준으로 상위 70명만 플레이오프에 나설 수 있다.

이번 주부터 3주 연속으로 진행되는 플레이오프는 매 대회마다 출전 선수가 줄어든다.

1차전인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이 끝난 뒤 누적 포인트 순으로 45명이 2차전 BMW 챔피언십에 출전하고, 이후 2차전 결과에 따라 포인트 상위 30명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페덱스컵을 두고 경쟁할 수 있다.

플레이오프는 올해부터 상금 분배에 변화를 줬다.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을 마친 뒤 지급되던 1억 달러의 ‘보너스 상금’을 정규시즌 종료 후와 플레이오프 2차전 종료 후, 최종전 종료 후 각각 나눠 분배한다.

우선 윈덤 챔피언십을 마친 뒤 페덱스컵 포인트 상위 10명에게 2000만달러가 분배됐다. 1위인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절반인 1000만 달러를 가져가고, 나머지를 9명이 나눠 가졌다.

이후 플레이오프 2차전이 끝난 뒤 투어 챔피언십에 진출하는 상위 30명에게 2292만 달러의 상금이 차등 분배된다. 이때 포인트 1위는 500만 달러를 가져간다.

최후의 30명이 경쟁하는 투어 챔피언십을 마친 뒤엔 5708만 달러가 분배된다. 1위가 1000만 달러를 가져간다.

보너스 상금 1억 달러와 별개로 플레이오프 1, 2차전엔 각각 2000만 달러의 대회 상금이 걸려있다. 이를 모두 합치면 플레이오프 3개 대회의 총상금은 1억 4000만 달러가 된다.

정규시즌을 페덱스컵 랭킹 1위로 마친 셰플러가 플레이오프에서도 내내 1위를 유지하면, 지난해 투어 챔피언십 우승으로 한 번에 가져갔던 250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다.

이전까지는 투어 챔피언십에 큰 비중이 쏠렸던 것에 반해 올해부터는 중간마다 보너스 금액을 지급해 선수들의 동기부여를 높였다.

플레이오프 1차전인 세인드주드 챔피언십엔 이미 1000만 달러를 가져간 셰플러를 비롯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셉 스트라카(오스트리아), 저스틴 토마스(미국) 등 톱랭커가 총출동한다.

한국 선수는 임성재(27)와 김시우(30) 두 명이 출전한다. 지난해 플레이오프에 출전했던 김주형(23)과 안병훈(34)은 올해는 페덱스컵 랭킹 상위 70위 안에 들지 못했다.

임성재는 29위, 김시우는 46위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한다. 플레이오프 2차전에 출전하기 위해선 45위 이내, 최종전 티켓까지 잡으려면 30위 이내에 들어야 한다.

PGA투어에 발을 들인 2019년부터 지난해까지 한 번도 최종전을 놓치지 않았던 임성재는 7년 연속 진출을 노린다.

정규시즌에서 ‘톱10’ 3번 등으로 우승권 경쟁은 많지 않았지만 꾸준한 성적으로 페덱스컵 포인트를 쌓은 만큼, 플레이오프에서 반전을 기대한다.

김시우의 경우 당장의 ‘생존’이 절실하다. 플레이오프 2차전 진출을 위해선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순위를 한 계단 이상 높여야 한다.

임성재와 김시우가 최종전까지 살아남는다면 최종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페덱스컵’도 노릴 만하다.

지난해까지는 투어 챔피언십 직전까지의 순위에 따라 ‘보너스 타수’를 안고 시작해 하위 랭커들의 역전이 쉽지 않았는데, 올해부터는 모든 선수가 ‘제로 베이스’에서 시작한다. 즉 30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출전해도 페덱스컵의 주인공이 될 가능성이 훨씬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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