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가 사랑하는 마틴루터킹 (Martin Luther King, Jr.) 데이 퍼레이드가 월요일 아침에 열렸다.
미국에서 가장 큰 마틴루터킹 주니어 데이 행사 중 하나인 이 퍼레이드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중단되었다. 고인이 된 민권 지도자의 94번째 생일 다음 날에 돌아오는 이 행사는 퍼레이드 참가자와 주최측에게 매우 중요한 행사였다.
250개 이상의 그룹과 공연자들이 올해 축하 행사에 참여했다. 퍼레이드 경로는 Liberty와 East Broad Street에서 시작하여 Broughton까지 이동하여 서쪽으로 Martin Luther King Jr. Boulevard로 이동한 다음 Anderson Street에서 끝났다.
지난 43년 동안 이 행사를 조직해 온 MLK 기념일 협회(MLK Observance Day Association)의 자원봉사자에 따르면 퍼레이드 참가자 수는 예상을 훨씬 뛰어넘어 그 열기를 입증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