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지방선거가 끝났다. 현 벤 존슨 (Van Johnson)시장은 연임을 확정지었다.
벤 존슨 시장은 금일 치뤄진 2023년 서배너 시장 선거에서 77%(16,773표)의 득표율로 당선되었다.
케샤 깁슨 카터(Kesha Gibson Carter)가 4,256표로 2위를 차지했고, T.L. 데이비스(T.L. Davis)가 667표로 그 뒤를 이었다.
많은 서배너 주민들은 투표를 할때 노숙자, 총기 폭력, 저렴한 주택, 지역 사회 참여 및 기반 시설의 변화에 대한 기대감을 가지고 현 존슨시장의 연임에 손을 들어 주었다.
존슨은 “사바나 스트롱(Savannah Strong)”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호스티스 시티의 성장을 지속하기 위한 캠페인을 벌여 도시를 더 안전하고 수익성 있게 만들었다.
그는 뉴스3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 대한 투표가 쏟아지자 “조심스럽게 낙관적”이라고 느꼈다고 말했다.
그는 커뮤니티에 앞으로 4년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연설을 마쳤다.


존슨의 승리 파티

NAACP 회원인 데이비스 의원은 도시의 경제성, 공공 안전 및 고등 교육 기금 증가 문제에 대해 출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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