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서배너에서 태어날 첫 번째 아기를 발표하는 것은 캔들러 병원의 오랜 전통이다.
캔들러 병원은 5파운드 15온스로 태어난 ‘서던 케이트 뱅크스’를 환영하였다. 그녀는 1월 1일 아침 12시 47분에 부모인 Corey와 Blakely Banks의 딸로 태어났다. 아기 뱅크스는 1월 25일까지 태어날 것을 예상조차 되지 않았으므로 이 아기 소녀는 여러 가지 이유로 이 초보 부모들에게 기억에 남을 새해 첫날을 확실히 선사했다.
초보 엄마 블레이클리 뱅크스(Blakely Banks)는 뉴스3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신나는 명절에 출산하는 것이 어땠는지 말했다.
“진통 중에 창밖을 내다보고 있었는데 불꽃놀이가 한창이었어요. 제 인생에 오늘을 잊을 수 없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