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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날도 “윤석열 파면·구속” vs “탄핵 무효”

尹 체포영장 발부되자 대통령 관저로 집결한 보수 집회 '제주항공 참사'에 헌재 인근서 응원봉 대신 촛불 든 진보 집회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31, 2024
in 정치,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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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마지막 날도 “윤석열 파면·구속” vs “탄핵 무효”

올해 마지막 날인 31일에도 서울 도심은 촛불과 태극기로 갈라졌다. 헌법재판소 인근에서는 “윤석열 파면” 구호가 이어졌고, 이날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한 직후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앞으로 집결한 보수단체들은 “탄핵 반대”를 외쳤다.

진보단체 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7시쯤 헌재 인근 안국역 1번 출구 열린송현녹지광장 입구에서 윤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촛불문화제를 열었다.

이날 주최 측 추산 1만 8000여 명의 시민들은 화려한 응원봉 대신 촛불을 들거나 가슴에 검은색 근조 리본을 달고 ‘무안 제주항공 참사’를 추모하며 엄숙한 분위기 속에 헌재를 향해 윤 대통령의 파면을 촉구했다. 시민들은 대부분 검은색 옷차림으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오후 6시 30분쯤 열린 사전 행사에서는 추모 묵념이 진행됐다.

이들이 든 피켓에는 “윤석열을 파면하고 구속하라!”는 내용과 함께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메시지가 담겼다.

이날 예정됐던 송년 콘서트는 연기됐고, 행진과 정리 집회 역시 하지 않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 9시쯤 집회가 마무리됐다.

반면, 태극기를 손에 든 채 ‘윤석열 탄핵 반대’를 주장하는 시민들은 이날 오전부터 대통령 관저 앞으로 모였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주최 측 추산 약 1만 명은 윤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 발부에 “공수처 해체”와 “영장 무효”를 연호했다.

또 “탄핵 반대, 이재명 구속”이 적힌 피켓을 들고 “조기 대선 없다”, “윤석열 지키자” 등의 구호를 외쳤다.

이날 집회에는 60대 이상 중장년층과 함께 20·30대 젊은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

부모님과 함께 집회에 참가했다고 밝힌 김 모 씨(25·남)는 “법원에서 체포영장이 나와서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여론에 힘을 보태려고 나왔다”며 “탄핵을 막는 게 국정 운영에 있어서, 다음 세대에 있어서 좋은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날 관저 인근에서는 탄핵 찬반 시위대 간 고성이 오가고 몸싸움이 벌어지는 등 충돌이 발생하기도 했다.

서울 용산구 한남동 대통령 관저 정문 앞에는 약 35m 길이의 폴리스라인이 설치됐다. 라인 안쪽에는 경호처 직원 2명, 밖은 사복경찰 2명이 지키고 서 있었다.

관저 정문이 위치한 인도 양옆 명봉빌딩부터 한남초등학교 사이 440m 거리에는 수십명의 사복경찰과 제복 경찰이 뒤섞여 배치됐다. 유사시를 대비해 관저 양옆 육교와 곳곳에는 폴리스라인이 설치됐고, 경찰이 대기 중이다.

관저 앞 탄핵 반대 집회 주최 측은 철야 집회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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