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보도에 따르면, 2026년 슈퍼볼을 앞두고 주요 기업들의 광고가 이미 공개되며 큰 관심을 끌고 있다. 슈퍼볼 광고는 단순한 마케팅을 넘어 미국 대중문화의 바로미터로 평가되는 만큼, 올해 역시 메시지와 연출 경쟁이 치열하다. 현재까지 공개된 대표 광고와 공식 영상은 다음과 같다.
버드와이저 – American Icons
버드와이저
클라이즈데일 망아지와 독수리를 통해 미국적 가치와 전통을 강조한 감동형 광고다. 창립 150주년을 맞아 ‘미국의 상징’이라는 브랜드 정체성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식 영상:https://www.youtube.com/@Budweiser
헬만스 – Meal Diamond
헬만스
전 SNL 스타 앤디 샘버그가 ‘닐 다이아몬드’ 패러디 캐릭터로 등장해 마요네즈를 노래한다. 가볍고 직관적인 유머가 특징이다.
공식 영상: https://www.youtube.com/@Hellmanns
펩시 – Polar Bear Pepsi Challenge
펩시
코카콜라 광고의 상징이었던 북극곰을 등장시켜 펩시 제로를 선택하게 하는 도발적 설정이다. 연출은 타이카 와이티티가 맡았다.
공식 영상: https://www.youtube.com/@Pepsi
파나틱스 스포츠북 – Kendall Jenner
파나틱스 스포츠북
켄달 제너가 출연해 스포츠 베팅과 셀러브리티 화제성을 결합했다. 젊은 층을 겨냥한 직설적 메시지가 특징이다.
공식 영상: https://www.youtube.com/@Fanatics
미켈롭 울트라 – Winter Training
미켈롭 울트라
커트 러셀과 루이스 풀먼, 그리고 올림픽 스타 클로이 김이 출연해 스포츠·동계올림픽 분위기를 강조했다.
공식 영상: https://www.youtube.com/@MichelobULTRA
인스타카트 – Retro Duo
인스타카트
벤 스틸러와 가수 벤슨 분이 레트로 콘셉트 듀오로 등장한다. 연출은 스파이크 존즈가 맡았다.
공식 영상: https://www.youtube.com/@Instacart
노바티스 – Prostate Cancer Awareness
노바티스
NFL 선수들과 슈퍼볼 우승 감독 브루스 아리언스가 출연해 전립선암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상업 광고이면서도 공익 메시지를 전면에 내세운 사례다.
공식 영상: https://www.youtube.com/@Novartis
종합하면, 2026년 슈퍼볼 광고는 전통적인 감동 코드와 함께 경쟁 브랜드를 직접 겨냥하는 공격적 연출, 그리고 건강·사회 메시지를 결합한 전략이 두드러진다. 본 경기 전부터 이미 ‘광고 전쟁’은 시작됐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