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005380)는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디 올 뉴 싼타페’의 연식변경 모델 ‘2025 싼타페’를 27일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프레스티지 트림부터 △전방 충돌 방지 보조 △고속도로 주행보조2 △후측방 충돌 방지 보조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으로 구성된 ‘현대 스마트센스’를 적용했다.
새로 추가된 ‘프레스티지 플러스’ 트림은 프레스티지 트림을 기반으로 △서라운드 뷰 모니터 △후측방 모니터 △측방 주차거리 경고 △원격 스마트 주차 보조 △후방주차 충돌방지 보조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적용했다.
엔트리 트림인 ‘익스클루시브’에 △헤드업 디스플레이 △파노라믹 커브드 디스플레이 △12.3인치 컬러 LCD 클러스터 △디지털키2 △듀얼 스마트폰 무선충전 등 고객들이 선호하는 사양의 옵션 패키지 ‘베스트 셀렉션’을 선보여 고객 선택권을 넓혔다.
하이브리드 2WD 모델에는 20인치 휠 & 타이어를 추가했다. 해당 모델의 복합 연비는 산업부 신고 기준 리터당 14.4k㎞로 친환경차 세제혜택 기준을 충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