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국제

4300m 상공서 여객기 창문 날아갔다…산소마스크 쓴 채 ‘공포의 회항’

英 공항서 유리창 4개 접착면 등 파손 모르고 이륙 "평소보다 춥고 소음" 감지한 직원 덕 큰 사고 막아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1월 10, 2023
in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4300m 상공서 여객기 창문 날아갔다…산소마스크 쓴 채 ‘공포의 회항’

영국의 한 여객기가 비행 중 창문이 날아가는 사고를 겪어 이륙 36분만에 회항하는 일이 벌어졌다.

CNN은 지난달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스탠스테드 공항에서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공항으로 비행할 예정이었던 여객기가 객실 창문 4개가 손상된 채 출발해 이 중 2개가 사라지는 일이 발생했다고 9일 보도했다.

이 사고는 기내가 평소보다 시끄럽고 춥다고 느낀 화물 관리 직원이 기내를 살펴보던 중 바람에 펄럭이는 창문 씰(접합 부분 고무)을 찾으면서 발견됐다. 직원은 곧바로 승무원과 기장에게 해당 사실을 보고했으며 이후 엔지니어가 창문을 점검한 뒤 더 이상 비행할 수 없다고 판단해 회항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발견 시점에 여객기는 최소 1만4000피트(약 4267m)까지 고도를 높인 상태였으며 승객 9명과 승무원 11명이 탑승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승무원들은 승객들에게 좌석에 앉아 안전벨트를 맬 것을 요청하고 필요하면 산소 마스크를 쓰라고 안내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착륙 후 여객기를 살펴본 결과 기체 왼편의 유리창 총 4개가 파손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중 2개는 없어지고 2개는 깨지거나 밖으로 튀어나왔다고 CNN은 전했다.

영국 항공사고조사국(AAIB)은 “전날 여객기 내에서 4~5시간 가량 촬영 행사가 진행됐다”며 “이때 사용된 고출력 조명과 그로 인한 열기에 창문이 왜곡돼 손상된 것으로 보인다”고 사고 원인을 설명했다.

AAIB는 “창문이 만약 더 높은 기압 차에서 파손됐다면 심각한 결과를 초래했을 것”이라며 “촬영 행사에서 사용된 조명의 특성과 향후 이러한 위험을 관리할 방법을 찾아내기 위해 계속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국제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10월 16, 2025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경제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10월 16, 2025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미국 / 국제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10월 16, 2025
Next Post
美엔비디아, 中위해 새 인공지능 칩 3종 출시 계획…”수출 규제 우회”

美엔비디아, 中위해 새 인공지능 칩 3종 출시 계획…"수출 규제 우회"

파월의 매파 발톱?…추가 인상 시급성 언급 안했지만 가능성은 열어뒀다

파월의 매파 발톱?…추가 인상 시급성 언급 안했지만 가능성은 열어뒀다

3만7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추가 상승 가능한 이유 3가지

3만7000달러 돌파한 비트코인 추가 상승 가능한 이유 3가지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