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리어나도 디캐프리오(49·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19세 이스라엘 출신 모델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일(현지시간) 데일리 메일은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최근 19세의 이스라엘 출신 모델 에덴 폴라니와 함께 한 파티에 참석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보도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모자부터 재킷, 바지까지 모두 검정으로 통일한 패션으로 파티장에 등장했다. 그리고 그의 곁에는 회색 셋업 정장에 흰 블라우스를 입은 에덴 폴라니가 자리했다.
데일리 메일은 에덴 폴라니에 대해 “IT 기업 모델 계약을 맺었으며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9만5000명”이라고 소개했다.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지난해 8월, 23살 연하 연인이었던 카릴라 모로네와 4년 만에 결별했다. 1997년생인 카릴라 모로네가 그해 6월 25세를 넘겼고, 이에 리어나도 디캐프리오가 25세가 넘은 연인가 연애하지 않는다는 점이 재조명 되면서 그들의 결별이 나이 때문이라는 추측이 등장했다.
이후 리어나도 디캐프리오는 27세 모델 지지 하디드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