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 보도에 따르면, 사바나 지역의 핵심 상수도 시설인 I&D 정수 처리 시설 확장 사업이 공식 착공에 들어갔다. 이번 사업에는 주정부 재원 5억 달러 이상이 투입된다.
이번 확장 프로젝트는 총 3단계로 추진되며, 지역 전체의 장기적인 물 공급 안정성을 강화하는 것이 목표다. 1단계는 2029년 완공 예정이며, 마지막 단계는 2040년에 시작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사바나 시를 중심으로 브라이언 카운티, 에핑엄 카운티가 공동 참여하는 광역 협력 사업이다.
사바나 시 수자원 관리국장 론 펠드너는 “지방정부들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논의함으로써, 지역 전반에 가장 비용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물을 생산·공급할 수 있는 공공 서비스 전략을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I&D 정수장은 올해로 가동 80주년을 맞았다. 지역 지도자들은 이번 확장 사업이 단순한 시설 보강을 넘어, 세대를 이어가는 수자원 확보를 위한 필수 투자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밴 존슨 사바나 시장은 “이번 착공은 단순한 건설이 아니라, 사바나와 인근 지역의 미래에 대한 약속”이라며 “오늘의 인프라 투자가 공중보건을 지키고, 경제 성장을 뒷받침하며, 다음 세대까지 안정적인 물 공급을 보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대규모 수자원 인프라 확장은 향후 사바나 지역의 인구 증가와 산업 확장에 대응하는 핵심 기반 시설로 평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