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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K드라마 이어 K디저트·K도자기까지…스펙트럼 확장에 외신 ‘주목’

주요 외신들, 韓드라마 세계적 흥행 배경엔 '한국 문화' 분석 약과 열풍·달항아리 유행 등 다루며 넓은 스펙트럼 한류 조명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0월 2, 2023
in 국제,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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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K드라마 이어 K디저트·K도자기까지…스펙트럼 확장에 외신 ‘주목’

K팝과 K드라마 열풍에 이어 K뷰티, K디저트, K도자기에 이르기까지 한류 열풍이 그야말로 분야를 초월하며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민족 대명절 추석 다음 날인 30일 주요 외신들이 집중 조명한 다양한 한국 K문화를 중심으로 그 특성과 배경에 대해 자세히 톺아본다.

올해 가장 큰 외신의 주목을 받았던 건 단연 배우 송혜교 주연의 ‘더글로리(작가 김은숙)’와 같은 K드라마다. 특히 한국 사회의 학교 폭력 문제를 심도 있게 다룬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이 드라마는 지난해 12월 파트1에 이어 올해 3월 공개된 파트2까지 모두 각종 순위권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외신들은 해당 드라마의 흥행 이유를 자세히 분석함을 물론, 넷플릭스 등 OTT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뻗어나간 한국 드라마들이 인기를 얻는 전반적인 배경에 대해 집중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더글로리의 줄거리와 주인공 간 빈부 격차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며 “괴롭힘과 부의 불평등 사이에는 결정적인 연관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국 내 부의 불평등은 미국보다 다소 나은 상황”이라고 비교하며 주인공인 문동은(송혜교)이 스스로 그녀의 정의를 추구해야만 했다고 설명했다.

미국 주요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이 드라마의 인기뿐만 아니라 ‘오징어 게임’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 다양한 K드라마를 함께 언급하며 한국 드라마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 수 있었던 이유에 대해 집중 분석했다.

특히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드라마들이 ‘가장 한국적인’ 특성을 담아서 성공했던 만큼, 넷플릭스와 같은 OTT기업들이 최근에는 가장 현지 문화의 특성을 많이 반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NYT는 전했다.

‘오징어 게임’의 세계적인 흥행 이후 차기 ‘오징어 게임2’에 글로벌 시장 겨냥을 위해 다양한 외국 배우들을 포함해야 한다는 의견도 많이 나오고 있지만, 넷플릭스 등이 K드라마의 정통성과 고유 특성을 지키기 위해 힘쓰고 있다는 것이다.

아울러 미국과 같은 서방뿐 아니라 같은 아시아 국가 내 K드라마의 인기는 더욱 뜨거운데, 그 이유엔 한국 문화에 대한 동경이 있단 분석도 나왔다.

미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에 따르면 베트남에선 한국 드라마를 통해 접한 한국 문화가 베트남인들의 현대성(모더니티)과 낭만주의에 대한 동경을 자극하는 경향이 있다.

’사랑의 불시착‘, ’응답하라 1998‘, ’태양의 후예‘ 등 각종 K드라마뿐 아니라 ’런닝맨‘과 같은 한국 예능을 접한 베트남에선 한국처럼 경제발전을 이룰 수 있기를 꿈꾼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 블랙핑크·BTS ‘K팝’ 인기에 韓찾는 관광객 증가

K드라마에 앞서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K팝은 꾸준히 한류의 중심에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외신들은 K팝의 주역인 방탄소년단(BTS)와 블랙핑크 등의 활동뿐 아니라 K팝의 효과에 대해서도 주목하고 있다.

호주 뉴데일리 등 현지 언론은 높아지는 K팝 인기로 1년 간 한국을 찾은 호주인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실제 호주여행산업협회(ATIA)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9만명 이상의 호주인이 한국을 방문해 사상 최다 기록을 세웠다.

특히 호주인들은 아시아 국가 중 일보과 인도네시아 등을 여행지로 기존에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K팝의 인기로 꾸준히 한국으로 향하는 관광객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이다.

영국 가디언은 “모든 여성 K팝 그룹이 영국을 정복했다(All-female K-pop groups conquer Britain)”고 평했다.

특히 각종 해외 공연에서 K팝 아티스트 최초로 헤드라이너를 장식하고 있는 블랙핑크뿐 아니라 트와이스·에스파·있지·(여자)아이들 등 다양한 아이돌 그룹들도 외신의 주목을 받고 있다.

아울러 다양한 기록으로 K팝의 역사를 쓰고 있는 방탄소년단(BTS)은, 최근 멤버 정국은 지난 주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된 ‘2023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 한국 솔로 가수 최초 헤드라이너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세찬 빗줄기가 가늘어지는 동안, 정국은 카리스마와 활기 넘치는 세트리스트로 무대를 장악했다”고 호평했다.

◇약과 열풍·K도자기…넓어지는 ‘한류 스펙트럼’

이처럼 기존 한류 열풍을 이끌었던 K팝에 이어 점차 K드라마, K뷰티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한 한류 열풍에 대한 외신의 관심은 이제 한국 도자기와 한국 MZ세대 사이의 유행들로까지 확장하는 분위기다.

실제 NYT는 ‘호박빛 광채’를 자랑하는 한국 전통 과자 약과가 특히 최근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중심으로 다시 주목받고 있는 현상에 대해 주목해 화제를 모았다.

매체는 “호박빛 광채 한국 전통 과자 ‘약과(Yakgwa)’의 맛은 시대를 초월한다”면서 최근 ‘할매니얼(halmaenials)’ 열풍이 불면서 한국의 옛 전통 과자인 약과도 MZ세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고 주목했다.

할머니를 일컫는 ‘할매’와 ‘밀레니얼’의 합성어인 할매니얼은 할머니 세대의 취향을 선호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의미하는데, NYT가 직접 할매니얼 단어를 그대로 기사에 인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BTS 멤버의 RM이 껴안고 있는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은은한 백색의 달처럼 둥근 ‘K도자기’ 백자대호(白磁大壺) ‘달항아리’에도 관심이 쏠린다.

미국 CNN은 한국미의 ‘아이콘’으로 꼽히는 달항아리의 특성과 매력에 대해 자세히 보도하며 한국의 도자기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 뉴욕 크리스티 경매에선 달항아리 1점이 450만 달러(약 60억원) 에 달하는 높은 가격에 거래됐을 정도로 한국 도자기는 세계적으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들은 이로 인해 한국 도자기들의 거래 가격이 더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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