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7일(현지시간) 이스라엘에 수년 만에 최대 규모 공격을 가한 뒤 이스라엘의 반격으로 가자지구에서 최소 198명이 사망했다고 하마스 측이 밝혔다. AFP통신에 따르면 하마스 측은 이날 오후 4시20분까지 "198명이 순교했고, 161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