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제 26회 SCAD 서배너 영화제의 카운트다운이 공식적으로 시작되었다.
10월 21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행사의 일정이 공개되었다.
미국 최대 규모의 대학 주최 영화제인 이번 SCAD 서배너 영화제에는 49편의 극영화, 17편의 다큐멘터리, 100편의 단편 등 165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11편의 세계 초연작과 4편의 미국 초연작이 포함될 예정이다.
영화 상영 외에도 여러 할리우드 유명 인사들도 참석할 예정이며, 올해 수상자 중 케빈 베이컨은 엔터테인먼트 부문 공로상을, 아바 뒤베르네이는 ‘오리진’의 폐막 갈라 상영에서 거장 감독상을 수상할 예정이다.
‘오리진’ 외에도 ‘메이 디셈버’, ‘더 컬러 퍼플’ 등 최근 사바나에서 촬영된 다른 영화들도 상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