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사람들이 토요일에 열린 연례 재향군인의 날 퍼레이드에 참석하여 서배너 시내 거리에 줄지어 서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참전 용사들을 기렸다.
뉴스3는 퍼레이드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에게 이 연례 재향군인의 날 행사가 왜 중요한지 물었다.
그웬 에이킨스는 “저는 군복무 중인 제 아이들과 참전 용사인 제 훌륭한 남편 제롬 에이킨스 대위를 지지하기 위해 이곳에 왔다”라고 말했다.
이 표창은 퇴역 군인인 워렌 히크먼 에게도 큰 의미가 있다. 그는 서배너가 참전 용사들이 지역 사회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웬 에이킨스는 “참전 용사들을 진심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어 매우 기분이 좋았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