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서배너에서 발생한 3중 추돌사고로 인해 한 여성이 사망했다.
조지아주 순찰대(GSP)에 따르면 서배너 경찰은 토요일 오후 4시 45분쯤 17번 고속도로의 사고 현장으로 출동했다.
GSP에 따르면 한 운전자가 BMW 차량을 몰고 북쪽으로 진행하던 중 차선을 변경할 때 통제력을 잃었고 그 후 혼다 어코드를 들이받았고, 운전자는 고속도로의 남쪽 차선으로 이동하여 Mazda 3를 정면으로 들이받았다.
GSP에 따르면 서배너 출신의 나오미 윌리엄스(64)로 확인된 혼다 어코드 승객은 현장에서 사망 선고를 받았다.
채텀 카운티 경찰국은 응급 구조대가 출동함에 따라 콰코(Quacco)와 리틀넥(Little Neck) 도로 사이의 17번 고속도로 남쪽 방면을 폐쇄했다.
GSP의 F 부대 전문 충돌 재구성 팀이 이번 추돌 사고를 조사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