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서배너 강에서 발견된 유해는 2023년 12월 3일 일요일에 뛰어내려 사망한 군인으로 확인되었다. 포트 스튜어트 헌터 육군 비행장은 보도 자료를 통해 피해자가 군인 중 한 명이라고 밝혔다.
포트 스튜어트의 공보국장인 크리스토퍼 플레처는 “서배너 경찰국은 수요일 사바나 강에서 발견된 유해를 12월 3일 탤매지 다리에서 뛰어내린 군인 에스테판 닐슨 일병으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제3보병사단 제3전투항공여단 사령관 라이언 설리번 대령은 “닐슨 일병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낀다”며 “그의 가족과 친구들에게 진심 어린 애도를 표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 부대의 소중한 일원이었고, 우리는 이 어려운 시기에 그의 가족과 우리 팀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지칠 줄 모르고 일하고 있습니다.” 서배너 경찰에 따르면 조지아 수사국은 신원이 에스테판 닐슨이라고 확인했다.
서배너 경찰은 12월 3일 오후 6시쯤 다리에서 발생한 사건에 대응하였다. 닐슨은 결국 다리에서 뛰어내렸고, 구조대원들은 그를 찾아 나섰다. 결국 그의 유해는 수요일 서배너 경찰과 항만 당국 경찰에 의해 발견되었다.
육군에 따르면 닐슨은 2017년 3월 지부에 입사해 자동차 운송 사업자로 근무했다. 수상 경력으로는 육군 공로훈장과 국방무공훈장 등이 있으며 그는 최근 유럽으로 순환 배치를 마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