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단체들이 자신들이 살고 있는 지역 사회에 환원함으로써 연말연시의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있으며, 조지아 면화 위원회(Georgia Cotton Commission)도 다르지 않다. WSAV 타일러 니콜 (Tyler Nicole)은 그들과 연례 전통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금은 나눔의 계절이며, 조지아 면화 위원회(Georgia Cotton Commission)는 한 번에 한 켤레의 양말을 제공하고 있다.
조지아 면화 위원회(Georgia Cotton Commission)는 지난 5년 동안 매년 휴가철마다 양말을 나눠주고 있다.
“오늘 그들이 기부하는 양말의 양은 2,500켤레로 우리 지역 사회에서 노숙자에 직면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노숙자를 위한 채텀 사바나 당국의 아웃리치 디렉터인 완다 웨슬리(Wanda Wesley)는 말했다.
목표는 12,000켤레의 양말을 노숙자에 직면한 사람들을 돕는 여러 단체에 기부하는 것이다.
“대부분의 양말은 면으로 만들어지기 때문에 사실상 목화 농부들이 수확량의 일정 비율을 지역 사회를 지원하기 위해 환원하는 것이다. 채텀 카운티는 더 이상 면화를 재배하지 않지만, 노숙자 당국과 같은 단체가 하는 일은 우리 농부들이 서배너에서 생산한 제품의 파급 효과와 같은 농촌 지역 사회로 나갑니다.” 라고 조지아 면화 위원회 전무 이사인 테일러 실스 (Taylor Sills)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