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최신뉴스

조국 “유죄” 듣자 고개 떨구고 눈 질끈…지지자·유튜버로 법원 앞 소란

입시비리·감찰무마 1심 징역2년…법정구속 면해 "무죄" vs "구속"…고성에도 물리적 충돌은 없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3, 2023
in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조국 “유죄” 듣자 고개 떨구고 눈 질끈…지지자·유튜버로 법원 앞 소란

자녀 입시비리와 감찰무마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8월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면서 자신과 가족에게 의혹이 제기된 지 4년6개월 만이다.

이날 오후 1시42분쯤 남색 코트를 입고 법원 앞에 나타난 조 전 장관은 “심경을 말해달라” “국민에게 할 말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없이 안으로 들어갔다. 조 전 장관이 타고 온 승용차는 딸 조민씨가 직접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1심 선고재판이 열린 서울중앙지법 중법정은 취재진 40여명과 방청객 30여명으로 다소 혼잡했다. 일반 시민에게 제공되는 방청석 30석에 90명 가까운 시민이 지원해 3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조 전 장관은 재판 시작 전 나란히 앉은 배우자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눈을 마주 보며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1심 선고공판에 출석하기 위해 서울중앙지법에 들어서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오후 2시 시작된 선고는 재판부가 준비해온 자료를 약 40분간 읽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조 전 장관은 준비해온 종이와 펜으로 재판부 판단을 받아적기도 했다.

조 전 장관은 재판부가 자녀입시 비리 혐의를 유죄로 판단한다고 하자 잠시 고개를 떨궜다.

특별감찰반 관계자들에 대한 권리행사방해 등의 혐의마저 유죄로 나오자 고개를 젖혀 눈을 감기도 했다.

끝으로 재판부가 주문을 낭독하면서 “징역을 2년을 선고한다”며 재판을 종료할 때는 잠시 주먹을 쥔 채 책상에 몸을 기대기도 했다.

정경심 교수는 재판 내내 별다른 움직임 없이 재판부의 얼굴을 쳐다봤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선거 공판일인 3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민주시민촛불연대 등이 조 전 장관의 처벌을 반대하는 집회를 하고 있다. 2023.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법원 앞은 오전부터 지지자와 유튜버로 소란스러웠다.

지지자들은 조 전 장관을 응원하는 펼침막을 들고 “조국 무죄”를 외쳤으며 반대편에선 “조국 구속”을 외치는 목소리도 있었다.

안전사고에 대비해 법원 방호원과 경찰이 배치됐지만 지지자와 반대자 사이 고성만 오갔을 뿐 물리적 충돌은 없었다.

조 전 장관은 선고 직후 기자들과 만나 “유죄 부분을 항소해 무죄를 다툴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조 전 장관은 지지자들을 향해 간단히 목례한 뒤 준비된 차를 타고 법원을 떠났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국제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10월 15, 2025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국제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10월 15, 2025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경제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10월 15, 2025
Next Post
尹대통령 “군 압도적 대응 능력이 전쟁 막고 평화 유지의 기초”

尹대통령 "군 압도적 대응 능력이 전쟁 막고 평화 유지의 기초"

한미, 서해서 연합공중훈련 실시… 美 F-22·F-35B 동원

한미, 서해서 연합공중훈련 실시… 美 F-22·F-35B 동원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빌보드 파워 100’서 특별상 수상

방시혁 하이브 의장, '美빌보드 파워 100'서 특별상 수상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