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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트럼프, 민사재판 최후진술서 또 “마녀사냥”…”뉴욕 檢총장 대가 치러야”

민사재판 최종변론에 출석…겨우 발언권 얻어 정치적 주장 펴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월 12, 2024
in 미국 / 국제, 정치,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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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민사재판 최후진술서 또 “마녀사냥”…”뉴욕 檢총장 대가 치러야”

트럼프 그룹의 자산가치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한 민사 재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정치적 마녀사냥”이라는 주장을 거듭 폈다.

그는 또 자신을 제소한 뉴욕주 검찰총장을 향해 보복을 시사하는 발언을 하기도 했다.

11일(현지시간) CNN과 뉴욕타임스(NYT) 등 미 언론에 따르면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뉴욕시 맨해튼 지방법원에서 열린 금융사기 의혹 관련 재판의 최종변론에 출석, 발언권을 신청했다.

재판장인 아서 엔고론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법률적인 문제와 사실에 대해서만 발언하라”고 당부하고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최후진술을 허용했다.

당초 엔고론 판사는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이 이번 사안에 집중해서 이뤄져야 한다고 요구했고 이를 변호인단이 거부하자 트럼프 전 대통령의 발언 계획을 취소했다.

그러나 변호인단으로부터 재차 발언을 요청받자, 이같이 당부하며 2~3분간의 발언만을 허락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은 최후진술에서 “이번 재판은 정치적 마녀사냥”이라며 “우리는 손해배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 재판은 사실에서 벗어났다고 생각한다”며 “재무제표는 완벽하고, 우리에게 반하는 어떤 증인도 없다는 것이 사실이다. 은행들은 대출금을 모두 돌려받았다”고 의혹을 부인했다.

그는 “저는 공직에 출마한 누군가에 의해 핍박을 받아온 무고한 사람”이라며 “여기에서 일어난 일은 저에 대한 사기다. 그들은 제가 다시 승리하지 못하도록 하길 원하며, 이것은 부분적으로 선거 개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민사소송을 주도한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을 향해 “대가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날을 세우기도 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당초 약속과 다른 발언을 이어가자 엔고론 판사는 굳은 표정으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변호인에게 “당신의 고객을 통제시켜라”라고 주문했다.

하지만 트럼프 전 대통령은 엔고론 판사를 향해 1분만 더 달라는 듯한 말을 한 뒤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것이 전부”라며 “당신은 당신만의 의제가 있고, 저는 그것을 이해한다”고 했다.

결국 엔고론 판사는 최후진술을 중단시켰고, 트럼프 전 대통령은 법정에서 퇴장했다.

이번 재판은 트럼프 전 대통령이 피소된 형사재판 4건과는 무관한 별개의 민사 사건이다.

앞서 뉴욕주 검찰은 트럼프 일가가 세금을 적게 내기 위해 부동산의 자산가치를 축소하면서도 은행 대출을 받는 과정에선 자산가치를 부풀렸다고 보고 트럼프 일가에 대해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검찰은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3억7000만 달러(약 4870억 원)의 벌금을 부과하고, 향후 뉴욕주에서 트럼프 그룹의 사업 행위를 영구적으로 금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일가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된 재판 과정 내내 혐의 자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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