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조지아의 실업 수당 초기 신청이 지난 주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미국 노동부가 목요일 발표했다.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 3월 2일 주간에 신규 실업 수당 청구 건수는 4,517건으로, 그 전 주의 5,591건에 비해 감소했다고 밝혔다.
미국의 실업 청구 건수는 계절 조정을 한 기준으로 지난 주에도 21만 7000건으로 동일했다.
버진 아일랜드는 주간 청구 건수에서 가장 큰 백분율 증가를 보였는데, 청구 건수가 163.6% 증가했다. 한편, 로드 아일랜드는 신규 청구 건수에서 가장 큰 백분율 감소를 기록했는데, 청구 건수가 71.6%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