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성 패트릭 데이 200주년 기념 퍼레이드를 위해 여러 법 집행 기관이 서배너 시내의 거리와 광장에 줄지어 섰다. 밴 존슨 시장은 그들이 수만 명의 사람들을 안전하게 지키고 법과 규정을 집행하기 위해 그곳에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주말 서배너 경찰국, 채텀 경찰서, 조지아 주 순찰대를 포함한 시 전역의 대응으로 총 387건의 소환, 46건의 음주운전 체포, 1건의 중범죄 마약 체포, 1건의 도주자 체포가 이루어졌다.
Bay Street와 Barnard Street에서 한 건의 뺑소니 사고가 보고되었으며 운전자도 DUI로 체포되었다. 그 밖에도 불특정 9명이 체포되었다.
존슨 시장은 지난 주말 퍼레이드와 아름다운 날씨 때문에 많은 군중을 몰렸다고 말했다.
금요일 정오부터 일요일 정오까지 채텀 응급 서비스는 145건의 응급 의료 서비스 전화에 응답했으며 31명이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가장 많았던 EMS 사례는 낙상, 반응이 없는 환자, 폭행, 알코올 관련, 열 관련/탈수 및 당뇨병 응급 상황이었다.
“전반적으로 더 안전했다고 생각하며 우리가 잘 준비하고 잘 예측했다고 생각합니다”고 존슨 시장은 말했다.
범죄 외에도 5,400파운드의 쓰레기가 수거되었고 거의 280톤의 잔해가 제거되었다. 공원 및 환경 부서는 토요일과 일요일에 공원과 광장에서 약 12,400파운드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주차 서비스는 대기 구역에서 52대의 차량을 견인했으며 토요일에 465건의 주차 위반 딱지가 발행되었으며 대부분 노란색 경계 구역에 주차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