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의 실업률이 3.1%로 국가 평균을 크게 밑돌고 있으며, 지역적으로도 더 많은 일자리 기회가 예고되고 있다.
브라이언 카운티의 최신 사업인 현대 메타플랜트는 지역의 주요 고용주 중 하나가 될 전망이며, 파트너사 및 계열사를 통해서도 일자리 기회를 창출하고 있다.
메타플랜트는 2025년 초에 가동될 예정이며, 이미 첫 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교육시켰다. 현대의 계열사인 “현대 모비스”도 채용 중에 있다.
모비스 앨라배마 LLC는 조지아주 및 전국의 자동차 제조업체에 1차 공급업체로, 헤드라이트, 차체, 에어백, 범퍼, 계기판, 바퀴 림 등 다양한 자동차 부품을 제조한다.
모비스는 서배너에 위치한 메타플랜트의 주요 공급업체가 될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직원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좋은 소식은, 기계공이나 엔지니어가 아니어도 훌륭한 직업을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자동차 부품 공급업체는 재무, 인사, IT, 영업, 생산, 유지보수, 배송 등 몇 가지 분야에서 직원을 채용하려고 한다.
채용 행사는 오늘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리치먼드 힐 시티 센터(520 Cedar Street, Richmond Hill)에서 진행된다. 일자리를 원하는 사람은 이력서를 지참해야 한다.
현대 모비스는 시간당 및 연봉 직위를 채용하며, 종합 보험 혜택과 401k 저축 계획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