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카운티에 전기차 대량 생산을 위한 최초의 자동차 제조 공장을 건설하고 있는 현대자동차가 대규모 채용박람회를 연다.
이 지역에 수천 개의 일자리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제조업계는 이미 800명의 직원을 고용했으며, 공장이 완전 생산체제를 가동하면 약 8,500명의 직원을 고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들 중 일부가 오늘 새 직장을 구할 수도 있다고 WSAV 3 뉴스가 4일(목) 보도했다.
현대차그룹과 계열사 15개사는 취업박람회를 열고, 이 행사를 통해 3,5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각 회사는 자체 요구사항, 복리후생 패키지 및 급여 규모에 따라 독립적으로 운영된다. 공급업체들이 코스탈 엠파이어(Coastal Empire) 전역에 공장을 건설할 예정이기 때문에 일자리가 있는 지역은 스테이츠보로에서 리치몬드 힐과 하인즈빌까지 다양하다.
관리직부터 생산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교육 및 기술 수준에 맞는 기회가 제공될 것이라고 WSAV는 전했다.
채용박람회는 4월 4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배너 테크니컬 칼리지에서 열린다. △주소= 5717 White Bluff Road, Savannah
전국에서 인재를 모집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현대차는 이 지역에서 많은 신입 사원이 채용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WSAV는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