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 존슨(Van Jonson) 서배너 시장과 레니 건터(Lenny Gunther) 서내서 경찰서장은 일요일(19일) 오후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는 72시간 사이에 5건의 총격 사건이 발생해 14명이 부상당하고 2며잉 사망한 데 대한 것이었다.
존슨 시장은 최근 발생한 총기 폭력에 대해 “사람들이 스스로를통제할 수 없고 총기가 연루되면 불행하게도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건터 서장은 “우리에게는 개인, 불행하게도 총기 폭력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려는 잘못된 결정을 내리는 젊은이들이 있다”면서 “우리는 책임을 묻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할 것이라는 점을 알아주길 바란다. 나는 구치소에 넣으려는 것이 아니라, 주 교도소에 가두길 원한다.”고 말했다.
주말에 벌어진 총격 사건들 중 가장 큰 것은 토요일 밤 엘리스 광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이 사건에서 사망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웨스트 49번가에서도 총격사건이 보고됐는데, 이 사건에서는 한 소년이 목숨을 잃었다.
56번가와 크레인 스트리트 교차로에서도 총격이 보고됐는데, 여기에서도 한 명이 사망하고 다른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워터스 애비뉴 8000번지 블록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부상을 당하고 한 명이 체포됐다.
건터 서장은 이번 총격 사건은 서로 연관되지 않은 것들이며, 여러 명의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