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은 조지아주 예비선거가 치러지는 날이다. 오늘 투표 결과로 11월 열리는 총선에서 각 정당을 대표할 사람이 결정된다.
많은 유권자들은 이번 선거가 자신의 지역사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직책에 후보자를 제기하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투표용지에 포함되는 직위에는 카운티 위원회, 보안관, 지방검사뿐만 아니라 일부 시 의원, 조지아 주 의회 의원, 조지아 입법부 등이 포함된다. 또한, 주 및 지방 판사에 대한 선택문만 아니라 주민투표를 포함하는 비당파적 투표도 투표용지에 포함된다.
채텀 카운티 유권자들은 카운티 검시관과 국장을 포함해 여러 의석을 선출하게 된다.
가장 뜨거운 경쟁 중 하나는 지방검사 경선으로, 제니 파커(Jenny Parker)가 중범죄 사건에서 주를 대표하기 위해 셸레나 쿡 존스(Shalena Cook Jones)와 경쟁하고 있다. 공화당 후보는 안드레 프레토리우스(Andre Pretorius)가 될 전망이다.
브라이언 카운티에서는 Buck Holly가 카운티 위원회 자리를 놓고 Carter Infinger와 경쟁하고 있다. 또 다른 큰 경쟁은 주 대법원 판사를 두고 Andrew Pinson과 John Barrow가 경쟁한다. 항소 법원 판사로는 Jeff Davis와 Tabitha Ponder가 대결을 벌인다.
불록 카운티의 보안관에는 Keith Howard와 Noel Brown이 출마해 대결을 벌인다. 카운티 위원을 선출하기 위한 대규모 경선도 진행 중이며, 6명의 후보자가 그 자리를 두고 경쟁하고 있다. 또한 교육 위원회 위원과 카운티 검시관 자리도 여러 명의 후보들이 난립하고 있는 상태다.
리버티 카운티에서는 세 명의 후보자가 카운티 위원으로 선출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현직 Will Bowman이 Gary Eason, Gary Richardson, Keith Jenkins 및 Kevin Hofkin을 상대로 경쟁을 벌이면서 자신의 자리를 방어하기 때문에 가장 큰 경쟁은 보안관 배지를 차지하기 위한 경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소는 오늘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오후 7시까지 줄을 서기만 하면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