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연예

그리 “父 김구라, 여친 임신 전하며 사과…우리 집안 코미디라 생각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30, 2024
in 연예,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그리 “父 김구라, 여친 임신 전하며 사과…우리 집안 코미디라 생각했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갈무리)

방송인 김구라 아들 그리가 부모님의 이혼과 아버지의 재혼에 대한 속내를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민어회+야마자키의 힘. 술 냄새 진한 속마음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그리는 부모님의 이혼했을 때를 떠올리며 “크게 어려웠던 건 아니다. 금전적인 부분들은 다 끝났고 두 분이 사이가 멀어져서 헤어졌다. 저 때문에 사시는 거면 사실 안 만나는 게 맞다고 본다. 애초에 그걸 느끼고 있던 상태에서 헤어지셨기 때문에 두 분이 행복해지실 수 있는 그런 길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오히려 행복했던 거 같다”고 털어놨다.

이어 “사실 똑같지 않나. 오래 사귄 여자 친구인데 헤어지자 그러면 식어서 헤어졌구나 이러고 끝내지 않나. 두 분이 식어서 헤어진 거니까 저도 그렇게 받아들였던 것 같다. 제가 그렇게 부담을 느끼거나 헤어지고 ‘나 어떡하지’ 이런 책임감을 느끼거나 하는 건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남녀가 식어서 헤어지는 건데 연예인들한테는 되게 큰일처럼 받아들여지지 않나. 그것 때문에 걱정했었는데 친구들도 되게 잘 받아들여 주고 엄마, 아빠도 저를 되게 많이 이해시켜 주셔서 되게 쉽게 넘겼고, 저 또한 뭔가 그걸로 인해 많이 성장했다. 진짜 그 후에 큰일이 생겨도 되게 별거 아닌 일처럼 넘기게 되고 누군가 그런 일 생겼을 때 내가 더 많이 공감해 주고 내가 더 많이 조언해 주고 이럴 있는 기회가 생겨서 오히려 감사했다. 그런 경험을 할 수 있게 해줘서”라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갈무리)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 갈무리)

그리는 “아버지의 재혼 소식을 들었을 때 심정이 어땠냐”라는 질문에 “처음 얘기했을 때가 기억이 난다. 어떤 백반집 앞에서였다. ‘내가 여자 친구를 만나고 있는데 임신을 했다. 너한테 되게 미안하다’고 하셨다. 되게 어색하고 웃겼다. 내가 봤을 때는 너무나 축하할 일인데 우리 집안 상황이 되게 코미디라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진짜 담담하게 ‘아빠 괜찮아’라고 말했는데 속으로는 되게 기뻐하고 있었다. 내가 아빠가 되게 행복하길 바라고, 부모 이상으로 생각한다고 느꼈다”고 밝혔다.

이어 “나도 티 안 내고 아빠도 티를 안 내는데 제가 아빠한테만큼은 진짜 솔직하게 ‘아빠, 그건 아니지 않아?’라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인데도 아빠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임신했고 행복하다고 말한 순간 나한테 관심도 떨어지고 잔소리도 덜 하겠고, 아빠가 행복하겠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고 말했다.

그리는 “아빠 행복이 먼저다. 아빠가 너무 행복해할 생각이 느껴지니까 너무 행복했다. 그래서 ‘축하한다. 난 괜찮다. 뭘 미안하냐’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또래 젊은이들이 만약 이 방송을 보고 있다면 집안에 무슨 풍파가 생겼을 때 ‘나 다 무너졌다’고 생각할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진짜 안 그랬으면 좋겠다. 오히려 나는 그 풍파가 진짜 큰 도움이 됐다”며 “그 위기는 나한테 위기가 아니라 기회다. 더 열심히 살 수 있는 기회, 어떤 마인드 셋을 갖출 수 있는 기회다”라며 “젊을 때 어떤 마인드 셋을 갖출 수 있느냐에 따라서 미래가 달라지지 않냐. 그런 기회를 주셨다는 거에 대해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할 거 같다”고 전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국제

시진핑, 건강 이상·권력 균열설 확산…“집권 후 가장 어두운 시기”

10월 16, 2025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경제

美 지역은행 주가, 부실 대출 우려에 ‘와르르’…건전성 우려 ‘일파만파’

10월 16, 2025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미국 / 국제

한화, 미국 땅에서 155mm 포탄 직접 만든다…GMP와 손잡고 현지 생산

10월 16, 2025
Next Post
法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하이브 이탈 모색 분명…구체적 실행까지는 안나가”

法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하이브 이탈 모색 분명…구체적 실행까지는 안나가"

차두리, 아시안컵 전 ‘내연 여성’과 다툼 “대표팀 그만두고 안보여 줄게”

차두리, 아시안컵 전 '내연 여성'과 다툼 "대표팀 그만두고 안보여 줄게"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길, 김호중과 1~3차 함께"…스크린 골프장→식당 이동 CCTV 포착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