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Advertisemen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No Result
View All Result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Home 사회

“내 사랑은 불가항력”…중학교 여교사,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충격’

만남 끊겠다더니 "헤어지면 상태 안 좋아질 것" 협박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6월 20, 2024
in 사회,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A A
“내 사랑은 불가항력”…중학교 여교사, 동성 제자와 부적절 교제 ‘충격’

© News1 DB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여성 교사가 동성 제자와 9개월 넘게 부적절한 교제를 한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19일 TJB 대전방송에 따르면 교사 A 씨가 재직 중이던 대전의 한 중학교에서 3학년 동성 제자 B 양과 교제한 사실이 알려지자 대전시교육청이 뒤늦게 재조사에 나섰다.

A 씨가 B 양과 교제를 시작한 건 지난해 9월이다. 그가 B 양에게 보낸 편지에는 “주변 사람들한테는 우리가 만나는 게 좋아 보이지 않을 거 안다”, “사랑한다는 말이나 사귀자는 말을 조금 더 뒤로 미뤘으면 좋았을까”, “사랑한다는 말 아니면 설명이 안 된다. 나도 불가항력이어서 후회 안 한다”, “내 인생에 나타나 줘서 아주 많이 사랑해” 등 내용이 담겨 있었다.

B 양 가족들은 딸과 A 씨의 신체적 접촉을 포함한 부적절한 교제 사실을 우연히 알고 아연실색했다. 가족은 “차 안에서 손을 잡고 있다거나 뽀뽀를 했다. 그리고 그 이상의 것들까지 했다”고 전했다.

가족 측이 이를 학교에 알리려 하자, 만남을 끊겠다던 A 씨는 돌연 태도를 바꿔 “저랑 안 만나면 B 양 상태가 더 안 좋아질 거라고는 생각 안 하세요?”라고 협박하기 시작했다.

대전시교육청에도 이 같은 사실을 알렸으나 소용없었다. 당초 징계 등 조치를 취하겠다던 교육청은 “교사도 혼란스러워해 안정을 취해야 하니 기다려달라”고 되레 양해를 구했다고 한다.

(TJB 대전방송 갈무리)
(TJB 대전방송 갈무리)

대전시교육청은 자체 조사 결과 A 씨가 교제 사실을 부인했고, 친한 사제관계 이상으로 보이지 않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취재가 시작되자 대전시교육청은 진상조사반을 꾸려 재조사에 나섰다고 밝혔다. 교제와 관련한 사실관계를 살피는 한편, 실제 교사와 학생 간 신체 접촉이 있었는지 등을 확인하고 있다.

그 사이 A 씨는 다른 학교로 전근을 가 현재 담임교사로 정상 근무 중이다. 논란이 불거지자 병가를 내고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관련 내용을 SNS에 게시한 학생들을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뿐만 아니라 A 씨는 B 양 이전에 2명의 학생과도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으로 드러났다.

평소 SNS로 학생들과 활발하게 소통한 A 씨는 첫 번째 피해 학생과 사적 연락을 하게 됐고 서로 성 소수자임을 털어놨다. 이후 A 씨는 이 학생과 포옹하거나 손을 잡는 등 신체접촉을 했다.

이후 2022년 11월, 또 다른 학생과 여러 차례 학교 밖에서 데이트하며 관계를 맺었다고 한다. 이 학생은 지난해 5월 교사에게 헤어짐을 통보받고 매우 큰 상실감을 느꼈다면서 “한 때 안 좋은 생각까지 들 만큼 힘들었고 최근에서야 슬픔을 이겨냈다”고 고백했다.

피해 학생들은 더 이상 자신들과 같은 피해자가 나오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용기 냈다며 A 씨가 제대로 된 처벌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Related Posts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국제

대한항공, 美 트래블 위클리 주관 ‘2025 마젤란 어워즈’ 6관왕 달성

10월 15, 2025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국제

전세계적으로 먹통 된 유튜브…구글 “문제 해결 완료”

10월 15, 2025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경제

美 셧다운 장기화에 ‘데이터 블랙아웃’…세계 경제정책도 혼란

10월 15, 2025
Next Post
최태원, ‘1조3808억 재산분할’ 상고…대법원서 최종 결론

최태원, '1조3808억 재산분할' 상고…대법원서 최종 결론

한동훈, 尹에 통화로 직접 출마의사…”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한동훈, 尹에 통화로 직접 출마의사…"이기는 정당 만들겠다"

백기 든 밀양 성폭행범…자필 사과문·200만원 피해자 후원금 인증

백기 든 밀양 성폭행범…자필 사과문·200만원 피해자 후원금 인증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savannahktimes@gmail.com (470)843-6822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Welcome Back!

Login to your account below

Forgotten Password? Sign Up

Create New Account!

Fill the forms bellow to register

All fields are required. Log In

Retrieve your password

Please enter your username or email address to reset your password.

Log In

Add New Playlist

No Result
View All Result
  • 홈
  • 최신뉴스
  • 로컬
  • 미국 / 국제
  • 한국뉴스
  • 경제
  • 정치
  • 사회
  • 연예
  • 산업 / IT / 과학
  • 스포츠
  • 교육
  • 건강
  • 컬럼
  • 알림
  • 회사소개

© 2025 서배너 코리안 타임즈 - The Savannah Korean Times.

Are you sure want to unlock this post?
Unlock left : 0
Are you sure want to cancel subscrip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