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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찜통 버스’ 안 탄다…경기장 인근 호텔서 생활

계영 800m 멤버들, 컨디션 관리 위해 선수촌 나와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26, 2024
in 스포츠,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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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우·김우민, ‘찜통 버스’ 안 탄다…경기장 인근 호텔서 생활

수영대표팀 황선우가 23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에 마련된 수영 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 있다. 2024.7.23/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2024 파리 올림픽에서 각국 선수단을 태우는 셔틀버스가 에어컨이 작동되지 않아 선수들의 컨디션 관리에 고충이 커지는 가운데 대한수영연맹이 특단의 조처를 내렸다. 찜통 버스는 물론 장거리 이동의 피로마저 피하고자 선수들이 선수촌을 나와 경기장 인근 호텔에서 묵으며 컨디션 관리에 힘쓰게 했다.

대한수영연맹 정창훈 회장은 26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한국 취재진과 만나 “황선우와 김우민, 이호준, 이유연, 양재훈 김영현 등 6명이 오늘부터 선수촌을 떠나 이달 말까지 경기장 인근 호텔에서 머문다”고 밝혔다.

파리 북부 생드니에 마련된 선수촌에서 각 경기장을 오가는 ‘이동’은 올림픽에 출전한 선수들의 가장 큰 고민거리다.

셔틀버스가 에어컨이 작동하지 않아 내부 온도가 사우나를 방불케 할 정도다. 창문을 여는 것이 방법이 될 수 있겠지만, 테러 위협을 막기 위함인지 창문을 열지 못하도록 테이프를 붙여놨다.

이렇다 보니 각국 선수단 사이에서 “버스 밖이 훨씬 시원하다”는 볼멘소리가 쏟아진다.

게다가 경영 대표팀 역시 선수촌에서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까지 이동하는 데 편도 40~45분이 걸리고 있다. 셔틀버스가 배차 시간표대로 운행하지 않을 때는 1시간30분까지 소요된 적도 있다.

마음 편안하게 준비하며 경기 당일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해야 할 선수들로선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황선우는 “(컨디션을 관리하는데) 정말 많이 힘들다”고 고충을 토로하면서 “경기하는 날까지 그러면 큰 문제인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을 찾아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퐁텐블로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열린 오픈데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한국 수영 국가대표 김우민 21일(한국시간) 프랑스 퐁텐블로 팀코리아 파리 플랫폼에서 열린 오픈데이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4.7.21/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대한수영연맹이 경영 대표팀의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즉각 움직였다. 파리 라데팡스 아레나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는 호텔의 방 3개를 확보했다.

남자 자유형 200m와 400m에서 메달을 기대하는 황선우와 김우민, 그리고 이들과 계영 800m에서 나설 이호준, 이유연, 양재훈 김영현 등 6명은 세 종목이 다 끝날 때까지 호텔 생활을 하게 된다.

대한수영연맹이 이렇게 적극적으로 투자하는 건 그만큼 올림픽 메달 획득에 대한 의지가 크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의 역대 올림픽 수영 메달은 총 4개인데 박태환이 혼자서 따냈다. 박태환은 2008년 베이징 대회에서 남자 자유형 400m 우승으로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수영 금메달리스트가 됐고, 이어 남자 자유형 200m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년 런던 대회에서도 자유형 200m와 400m 은메달을 추가했다.

경영 대표팀은 이번 파리 대회에서 12년 만에 메달 획득을 넘어 사상 처음으로 복수의 메달리스트 배출까지 기대한다. 황금세대의 등장으로 ‘한국 수영의 르네상스’라는 평가가 자자한데, 그중에서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성장한 김우민과 황선우가 메달레이스에 앞장선다.

정 회장은 “경영 대표팀에 프랑스에서 지내며 불편한 부분이 있다면 다 말하라고 당부했다. 연맹 차원에서 빠르게 대처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선수들이 에어컨이 나오지 않는 버스를 타고 장거리 이동해 컨디션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걸 듣고 경기장 인근 숙소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동 거리가 사실상 없어지면서 선수들이 컨디션을 관리하기가 더 용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영 대표팀은 현지시간으로 27일부터 본격적인 메달레이스를 시작한다.

김우민이 먼저 27일 자유형 400m(한국시간 결선 28일 오전 3시42분)에 출격하고 배턴을 받은 황선우가 28~29일 자유형 200m(결선 30일 오전 3시40분)에 나선다. 그리고 30일에는 계영 800m(결선 31일 오전 4시2분)에서 사상 처음으로 단체전 메달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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