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주에서 판매된 파워볼 티켓이 주 역사상 가장 잭팟을 터트렸다.
조지아 복권국에 따르면, 이 티켓은 뷰포드 시의 뷰포드 댐 로드 2155번지에 있는 퀵 마트에서 판매됐다.
수요일 밤에 추첨된 당첨금액은 무려 4억7,820만 달러나 된다.
조지아 복권국 CEO인 그레첸 코빈은 “조지아주의 최신 파워볼 잭팟 당첨자를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우리 주 역사상 가장 큰 당첨자다”라고 말했다.
10월 23일 파워볼 추첨 당첨번호는 2-15-27-29-39이며, 파워볼은 20번이었다. 파워플레이 승수는 2X였다.
티켓을 가진 사람이 일시불 현찰을 원할 경우에는 2억3,060만 달러를 받게 되며, 연금으로 나눠 받을 경우에는 당첨금 전액을 수령할 수도 있다.
조지아주에서는 파워볼 당첨자가 추첨일로부터 180일 이내에 상금을 청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