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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정치 / 경제

달러 환율 8.4원 뛴 1464.8원, 15년9개월만에 최고…”정치가 발목”

5거래일 연속 1450원 상회…권한대행 탄핵소추안 발의에 亞통화 약세 겹쳐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12월 26, 2024
in 정치 / 경제,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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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환율 8.4원 뛴 1464.8원, 15년9개월만에 최고…”정치가 발목”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2024.12.26/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매파적 인하’를 단행하며 급등한 달러 가치가 5거래일 연속으로 이어지고,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발의되는 등 국내 정치 불확실성 증대에 달러·원 환율이 15년 9개월만에 최고치로 마감했다.

26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1456.4원 대비 8.4원 오른 1464.8원에 마감했다. 이는 주간 종가 기준(오후 3시 30분)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3월 13일(1483.5원) 이후 최고치다.

이날 달러·원 환율은 종가 기준 전 거래일 1456.4원 대비 1.2원 내린 1455.2원에 출발했지만, 이내 상승세로 돌아서 오전 10시 20분쯤 1465.5원에 거래되는 등 올해 장중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앞서 연방준비제도이사회(FOMC)는 올해 마지막 회의에서 기준금리를 내렸지만, 내년 금리 인하 전망을 기존 4번에서 2번으로 줄이는 등 이전보다 높게 전망하면서 달러 가치가 급등했다. 이를 반영하듯 지난 19~20일, 23~24일에 이어 이날까지 장중 달러·원 환율은 1450원을 넘는 등 강달러를 보였다. 5거래일 연속 장중 1450원을 넘은 건, 글로벌 금융위기 때인 지난 2009년 3월 11~13일, 16~17일 이후 처음이다. 특히 지난 24일에는 달러·원 환율이 장중 ‘1460.3원’을 기록하며 올해 첫 1460원을 넘었다.

오후 들어 1460원 초반대를 횡보하던 달러·원 환율은 한 권한대행의 대국민담화가 끝나자 또다시 출렁였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사태 이후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이어 권한대행에 대한 추가 탄핵 이슈가 겹치며 국내 정치권 불확실성이 가중된 영향이다.

이날 한 권한대행은 “여야가 합의해 안을 제출할 때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발표할 당시 환율은 1462원대였는데, 더불어민주당이 곧바로 한 권한대행에 대한 탄핵안을 즉시 발의하고 오는 27일 표결하겠다고 밝히자 오후 2시 30분 기준 1464.5원에 거래되며 2.5원 올랐다. 장 막판에는 1465원 후반대에 거래되기도 했다.

시장에선 권한대행에 대한 추가 탄핵 이슈와 국정협의체 출범 등 정치권 불확실성이 여전히 해소되지 않았고, 강달러 확산과 수입업체 결제 등 달러 실수요 매수세에 힘입어 1450원 후반대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달러 강세에 아시아 통화의 상대적 약세를 야기해 원화도 이에 동조할 것으로 봤다. 달러·엔 환율도 157엔을 재돌파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말 휴가 시즌을 맞아 거래량이 한산해 매물이 부족한 상황에서 원화 변동성 증가와 함께 정치적 불확실성 또한 확대됐다”며 “이는 금융시장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는 한편, 4.62%대로 상승한 미 국채 10년물 금리 역시 비우호적인 환경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전규연 하나증권 연구원은 “국내 정치 불확실성이 지속되고 있는 데다 미 연준의 금리 인하 속도 조절이 글로벌 미 달러 강세를 부추기며 원화가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을 직면하고 있다”며 “외국인의 국내 주식·채권 순매도 움직임이 지속되며 달러 유출 압력이 높아졌다”고 밝혔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은 “원화 약세가 강화되며 위안·원 환율이 200원을 돌파하는 등 금융위기 수준까지 원화 가치가 절하됐다”며 “내년 1월 미국 트럼프 취임 후 대중국 관세 공격 강도에 따라 추가 달러 대비 약세 가능성이 남아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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