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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1절 기념사서 ‘자유’ 강조 尹…李와 대화없이 악수만

자유 8차례 언급 '독립운동' 정신 되새겨…기념사 분량 대폭 줄어 韓日 현안 언급은 피해…"日, 이제 협력 파트너" 강조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3월 1, 2023
in 최신뉴스, 한국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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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3·1절 기념사서 ‘자유’ 강조 尹…李와 대화없이 악수만

윤석열 대통령은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맞은 3·1절 기념식에서 ‘자유’를 8회 언급하며 독립운동 정신을 되새겼다. 대일 메시지와 관련해서는 일본이 협력 파트너로 변했다며 안보 위기에 공동 대응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행사장에서는 윤 대통령이 최근 국회에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조우했지만 대화없이 짧은 악수만 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부인 김건희 여사와 함께 서울 중구 이화여고 내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 참석했다. 이화여고는 유관순 열사 모교다.

태극기를 필두로 윤 대통령은 김영관 애국지사, 김 여사는 독립운동가 후손인 장예진 학생(대구왕선초 4학년)과 각각 손을 잡고 행사장에 입장했다.

윤 대통령은 푸른색 계열 정장에 회색 넥타이를 착용했다. 김 여사는 흰색 정장을 입었다. 두 사람은 가슴에 모두 태극기 배지를 달았다.

윤 대통령은 시종일관 굳은 표정과 큰 목소리로 약 5분30초간 기념사를 이어갔다.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가 약 15분에 달했던 것과 비교하면 3·1절 기념사는 대폭 줄었다. 이날 기념사 분량도 약 1300자로 광복절 경축사(약 3700자)의 3분의 1 수준이다.

윤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자유’를 총 8차례 언급했다. ‘미래'(5회) ‘헌신'(4회) ‘기억'(4회) ‘번영'(4회) 등도 주요 키워드로 담겼다.

조국의 자유를 위해 헌신한 선열을 기억하고 번영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 미래로 나아가야 한다는 것이 골자다.

윤 대통령은 지난해 광복절 경축사에서도 ‘자유’를 33번 외치며 전면에 내세운 바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날 윤 대통령은 “104년 전 3·1 만세운동은 기미독립선언서와 임시정부 헌장에서 보는 바와 같이 국민이 주인인 나라, 자유로운 민주국가를 세우기 위한 독립운동”이라고 의미를 새겼다.

또 윤 대통령은 대한민국이 이룩한 번영은 과거 “자유를 지키고 확대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과 보편적 가치에 대한 믿음의 결과”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 노력을 한시도 멈춰서는 안 될 것”이라며 “그것이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선열에게 제대로 보답하는 길”이라고 했다.

이날 객석에서는 총 7차례에 걸쳐 박수가 흘러나왔다. 윤 대통령이 특히 과거를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할 때마다 참석자들은 객석에서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윤 대통령은 “조국이 어려울 때 조국을 위해 헌신한 선열을 제대로 기억하지 못한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고 했으며 “조국의 자유와 독립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던졌던 선열들을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고도 했다.

또 윤 대통령은 “우리 역사의 불행한 과거를 되새기는 한편, 미래 번영을 위해 할 일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라고 3·1절을 곱씹었다.

대일 메시지는 일본은 협력 파트너가 됐다는 원론적인 수준에 그쳤다. 과거사나 한일 현안에 관한 구체적인 언급은 없었다.

윤 대통령은 일본이 과거 군국주의 침략자에서 이제는 보편적 가치를 공유하고 안보와 경제, 글로벌 어젠다(의제)에서 협력해야 하는 협력 파트너가 됐다고 봤다.

그러면서 글로벌 복합 위기와 북핵 위협 등 안보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한미일 간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짚었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태극기를 흔들며 3.1절 노래를 제창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기념사 뒤 윤 대통령 부부는 기념공연을 지켜보며 틈틈이 박수를 보냈다. 3·1절 노래를 제창할 때는 태극기를 흔들면서 노래를 따라부르기도 했다. 마지막 만세삼창 때도 윤 대통령 부부는 태극기를 들고 만세를 외쳤다.

한편 윤 대통령은 행사가 끝난 뒤 퇴장 도중 권성동·윤상현 등 국민의힘 의원 등과 악수를 하다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을 찾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정 비대위원장 등이 있는 1열로 가서 각 당 대표들과 악수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도 짧게 악수했다.

윤 대통령이 이 대표와 마주한 것은 지난해 10월1일 국군의날 기념식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당시 윤 대통령은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이 대표와 인사를 나눴다.

두 사람이 만난 것은 지난달 27일 국회에서 이 대표 체포동의안이 부결된 뒤 처음이어서 더 주목받았다. 이날 만남에서 윤 대통령과 이 대표는 별다른 대화는 나누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일 서울 중구 유관순기념관에서 열린 제104주년 3.1절 기념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3.3.1/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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