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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열대성 폭풍 데비 피해 6개월…리치몬드 힐 주민들, 여전히 복구 중”

"집 잃은 주민들, 정상적인 삶으로의 회복을 간절히 바래"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5,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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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성 폭풍 데비 피해 6개월…리치몬드 힐 주민들, 여전히 복구 중”

WTOC)- 열대성 폭풍 데비(Tropical Storm Debby)가 강우와 치명적인 홍수를 몰고 온 지 6개월이 지났지만, 리치몬드 힐의 일부 지역은 여전히 그 피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러싱 스트리트(Rushing Street)와 같은 지역에서는 여전히 주민들의 앞마당에 잔해가 쌓여 있는 등 폭풍의 흔적이 남아 있다.

“이곳은 거의 호수처럼 보였어요. 이 전체 지역이 물에 잠겼죠.” 러싱 스트리트에서 집이 홍수로 파괴된 한 주민은 이렇게 말했다. 이 주민은 집 안의 모든 것을 잃은 많은 사람 중 한 명이다.

“정말 낙담스러웠어요. 끔찍했죠. 솔직히 믿기지 않았어요.”

6개월이 지난 지금, 이 주민은 여전히 재건 작업을 진행 중이다. 그는 이미 작업이 끝났기를 바랐지만, 계약업체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으면서 거의 진전이 없는 상태다.

“침실과 화장실만 사용할 수 있어요. 샤워를 하고 잠을 잘 수는 있지만, 그게 다예요.” 이 주민은 “매우 상처받고 믿기지 않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한편, 그의 이웃들 중 일부는 여전히 집 안을 정리하는 중이며, 지역 폐기물 처리 업체는 수요를 따라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매일 6~8건의 요청을 받아요. 하루에 그만큼의 작업을 처리해야 하죠.” 한 폐기물 처리 업체 소유자는 이렇게 말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수개월 동안 매일 집 안에서 작업하는 것이 육체적으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힘들다고 말했다.

“주민들이 ‘이 물건들을 치워줄 수 있나요?’라고 물을 때, 그것이 많은 양의 개인 소유물이라면 정말 힘들어요. 정말 힘든 일이죠.”

이와 같은 주민들은 조금이라도 정상적인 삶으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모두가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앞으로 나아가라고 말해요. 그래서 매일 아침 일어나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한 주민은 이렇게 말하며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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