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TOC-이번 주말 전 조지아주에서 ‘슈퍼 뮤지엄 선데이(Super Museum Sunday)’가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나들이를 나와 사바나가 자랑하는 아름다운 박물관들을 탐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슈퍼 뮤지엄 선데이’는 조지아주에서 수십 년간 이어져 온 전통 있는 행사로, 조지아 역사 학회(Georgia Historical Society)가 후원하는 조지아 역사 축제(Georgia History Festival)의 일환이다. 이 축제는 2월 동안 해안 지역에서 콜로니얼 페어 앤 머스터(Colonial Faire and Muster) 행사와 함께 지역 박물관 대부분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주말에는 130개가 넘는 장소가 이 행사에 참여하며, 일요일 큰 경기 전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마련되어 있다.
조지아 역사 학회의 프로그램 및 특별 프로젝트 매니저인 엘리스 버틀러(Elyse Butler)는 “이 기관들과 그들의 소장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멋진 경험”이라고 말했다.
텔페어 미술관(Telfair Museums)의 교육 디렉터인 해리 델로렘(Harry Delorem)은 “세 곳의 전시 공간을 모두 즐길 수 있다. 텔페어 스퀘어에 위치한 텔페어 아카데미, 현재 우리가 있는 젭슨 센터(Jepson Center), 그리고 오웬스 토머스 하우스(Owens Thomas House)가 모두 무료로 개방된다. 특히 젭슨 센터에서는 ‘베니스와 오스만 제국(Venice and the Ottoman Empire)’ 전시, ‘펄스 아트 앤 테크놀로지 페스티벌(Pulse Art and Technology Festival)’ 전시 등 특별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이 모든 전시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설명했다.
텔페어 미술관의 교육 디렉터는 이 행사가 지역 사회의 사람들이 참여하고 사바나 시가 제공하는 다양한 자원을 알 수 있도록 시작되었다고 말했다.
카운티별 행사 참여 장소
브라이언 카운티:
불로치 카운티:
채텀 카운티:
Savannah 시립 기록 보관소 (가상 전용)
에핑엄 카운티:
리버티 카운티:
포트 모리스 캐넌
맥킨토시 카운티:
조지아 역사 축제 웹사이트 에서 조지아 전역에서 참여하는 다른 사이트를 찾아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