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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타이비 아일랜드, 오렌지 크러쉬 첫 공식 허가 검토… 서배너도 대비 나서”

오렌지 크러쉬, 법과 질서 속 열린 축제로 자리 잡을까?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13,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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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비 아일랜드, 오렌지 크러쉬 첫 공식 허가 검토… 서배너도 대비 나서”

WTOC- 매년 봄 타이비 아일랜드에서 열리는 오렌지 크러쉬(Orange Crush) 행사가 올해 처음으로 공식적인 허가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밴 존슨 서배너 시장은 화요일 기자회견에서 행사로 인해 증가할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으며, 법과 질서를 유지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고 강조했다.

오렌지 크러쉬는 수십 년 동안 대학생과 젊은 층이 주도하는 비공식 행사로 개최되어 왔다. 그러나 무허가 상태에서 진행되면서 각종 문제가 발생해 당국이 공식적인 허가를 내주지 않았던 행사였다. 주요 이유로는 공공 안전 문제, 교통 체증, 환경오염, 그리고 법규 위반 사례 증가 등이 꼽힌다.

행사가 열리는 주말 동안 서배너와 타이비 아일랜드에는 대규모 인파가 몰리며, 이로 인해 교통 정체가 극심해지고 경찰과 응급 구조 서비스에 큰 부담이 가중됐다. 또한, 음주로 인한 소란과 폭력 사건, 무질서한 파티 문화가 문제로 지적되어 왔다. 행사 후 남겨지는 쓰레기 문제도 지속적으로 논란이 되어,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컸다.

과거 타이비 아일랜드와 서배너 시 당국은 이러한 이유로 행사 허가를 거부해왔으며, 오렌지 크러쉬는 공식적인 주최자가 없이 자발적으로 열리는 행사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올해 처음으로 타이비 아일랜드 시가 공식적인 허가를 검토하면서, 행사에 대한 보다 체계적인 관리가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에 대해 밴 존슨 시장은 “우리는 사람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그다음에는 집으로 돌아가길 바랍니다. 이 순서를 지켜야 합니다. 와서 즐기고, 집으로 돌아가십시오. 우리 지역 사회를 방문하는 사람들이나 이미 거주하고 있는 주민들이 도시를 훼손하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다만 우리와 함께 즐겁게 어울릴 의사가 있다면, 우리 도시는 방문객들이 와서 즐길 수 있도록 충분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행사 기간 동안 서배너 시의 모든 주류 판매 업소가 주류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평소와 마찬가지로 행사 기간 동안 도심 지역에 경찰을 배치해 치안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타이비 아일랜드 시의 공식 허가 여부가 결정되면, 올해 오렌지 크러쉬는 역사상 처음으로 관리와 규제를 받는 행사로 전환될 가능성이 있다. 서배너 시 역시 이에 발맞춰 대비책을 마련하고 있으며, 방문객과 주민들이 안전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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