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 – 미국 동부 지역에서 사랑받는 편의점 체인 ‘와와(Wawa)’가 사우스이스트 조지아 지역 확장을 본격화하며 하인스빌(Hinesville)에 새로운 매장을 오픈한다.
와와는 2월 20일(목) 오전 7시 45분, 하인스빌 첫 번째 매장(주소: 824 E. General Stewart Way)의 공식 영업을 시작하며, 오전 8시 30분에는 개장 기념 리본 커팅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첫 100명의 고객에게는 한정판 무료 티셔츠가 제공되며, 무료 음식 및 커피도 제공될 예정이다.
와와는 2024년 11월 조지아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단기간에 빠르게 확장하고 있다. 브런즈윅(Brunswick)과 제섭(Jesup)에 이어, 이제 하인스빌도 와와의 신규 매장 리스트에 추가되었다.
또한, 하인스빌 내 두 번째 매장이 2025년 1분기 내 오픈할 예정이며, 풀러(Pooler), 웨이크로스(Waycross), 발도스타(Valdosta), 올버니(Albany) 등에도 연내 추가 매장이 들어설 계획이다.
와와는 1964년 펜실베이니아에서 첫 매장을 연 이후, 미국 동부와 남부 지역에서 1,0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 중인 인기 편의점 체인이다.
와와의 특징은 단순한 편의점이 아니라 신선한 샌드위치, 스프, 커피, 스무디 등을 제공하는 ‘패스트 캐주얼(Fast Casual)’ 스타일의 매장 운영 방식에 있다.
특히 고객 맞춤형 샌드위치(호기, Hoagie)와 고품질 커피로 유명하며, 24시간 영업 및 주유소 병행 운영으로 편리함을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와와는 조지아 시장 진출 이후 경쟁력 있는 가격과 고품질의 음식, 편리한 서비스로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 하인스빌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와와는 사우스이스트 조지아 지역 내에서 더욱 공격적인 확장 전략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