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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소비자 신뢰지수, 4년 만에 최대 하락…6월 금리 인하 기대 커져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2월 25, 2025
in 경제, 미국 / 국제,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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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월가, 올 9월까지 금리동결 예상…물가 재상승 속 노동시장 탄탄

미국의 연이은 지표 부진 속에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오는 6월에 금리 인하를 재개할 것이란 월가의 기대감이 크게 높아졌다.

25일(현지시각)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트레이더들은 이날 콘퍼런스 보드의 소비자 신뢰지수 발표 이후 연준이 오는 6월에 금리 인하를 재개한 뒤 9월에 또 한 차례 추가 인하를 단행할 것이란 베팅을 늘렸다.

콘퍼런스 보드의 2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7포인트 하락한 98.3을 기록하며 3개월 연속 하락했다. 지표는 월가 이코노미스트들의 컨센서스 추정치인 103에 못 미쳤고 지난 1월의 105.3과 비교해 하락 폭도 컸다.

부진한 지표에 주식 시장은 하락했고 미국 국채 가격은 상승으로 반응했다.

소비자들의 신뢰도 하락은 연령대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광범위하게 나타났고 내년에 경기 침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는 응답자의 비율은 9개월 만에 최고치로 상승했다.

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에 대한 미국인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음을 반영한 것으로 풀이된다.

블룸버그 이코노믹스의 엘리자 윙거는 “선거 후 소비자들의 태도 변화는 오래가지 않는 경향이 있다”면서 “소비자들은 일자리와 소득과 같은 펀더멘털에 더 집중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최근의 금융시장 난기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이 인플레이션과 일자리 및 경제 전망에 미칠 불확실성을 반영한다”고 덧붙였다.

현재 연준 위원들은 금리 인하 이전에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다시 내려가고 있다는 증거가 필요하다고 거듭 강조하고 있다.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이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돌아간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적당히 제약적인 정책 기조를 유지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연준 위원들은 지난해 하반기 3회 연속 정책 금리를 인하한 뒤 추가적인 금리 인하 시기에 대해 ‘인내심’을 강조해 왔다. 연준의 신중한 스탠스의 이면에는 고질적인 인플레이션과 견고한 경제 펀더멘털 및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 불확실성이 자리를 잡고 있다.

그렇지만 시장은 예의 한발 앞서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날 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준이 오늘 6월 회의에서 정책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은 일주일 전의 55.1%에서 30.8%로 낮아졌다. 반면, 금리를 인하할 가능성은 39.5%에서 53.6%로 상승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금리 선물 시장에서는 6월 회의에서 정책 금리 목표 범위를 4~4.25%로 0.25%포인트 낮추고 이르면 9월에 다시 인하할 가능성을 70% 이상으로 반영했다.

통신은 “트레이더들이 6월쯤이면 노동시장 약화 가능성에 대한 우려가 인플레이션 재확산에 대한 우려를 압도할 것으로 예상하면서 연준이 통화정책 완화로 대응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진단했다.

관건은 오는 27일 발표될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 지수다. 시장에서는 1월 PCE 가격지수가 인플레이션 측면에서 다소 진전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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