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버겐 부동산 협회는 지난 20일 워싱턴 타운십의 ‘시즌’ 연회장에서 매년 개최되는 세일즈 우수상 축하 파티(GBR Circle of Excellence Award Ceremony)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플래티넘, 금상, 은상, 동상 등 총 567명의 우수한 부동산 전문가들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뉴저지와 뉴욕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C Land 부동산(대표 스티븐 리)은 최근 조지아까지 지점망을 확장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또한 건물 관리, 사업체 매매 전문화, 부동산 학교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영역을 넓혀가며 한인 부동산 업계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 C Land 부동산은 플래티넘 2명(Kay Suh, Hannah Lee), 은상 1명(Cindy Hong), 동상 5명(Andrew Suh, Caleb Jung, Derek Park, Hee Kwon, Jason Shim) 등 총 8명의 수상자를 배출하며 그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특히 Hannah Lee 에이전트는 올해 처음으로 플래티넘상을 수상하면서 10년 연속 수상자로 ‘명예 세일즈 클럽’에 입성했다. 또한 14년 연속 수상 기록을 보유한 Kay Suh와 함께 명예 세일즈 클럽에 합류하며 더욱 뜻깊은 순간을 맞았다.
C Land 부동산은 현재 매주 온라인 미팅과 사내 교육을 통해 새 에이전트들의 역량 강화를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특히 조지아 지역에서는 유튜브 마케팅을 활용한 홍보 전략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사업체 매매 분야에서도 빠르게 성장하며 미국 내 한인계 부동산 회사 중 미 동남부 최대 규모로 자리 매김 하고 있다.
향후 C Land 부동산은 전국 단위 지점망 확대를 목표로 더욱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