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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를 찾고 있다”… 가이턴 경찰서장, 인력 재건 노력 강조

가이턴 경찰서, 인원 부족 심각…지역사회 중심 경찰 조직 재건 목표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4월 28,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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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인재를 찾고 있다”… 가이턴 경찰서장, 인력 재건 노력 강조

Savannah Morning News-가이턴 경찰서가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켈피 런디(Kelphie Lundy) 경찰서장은 “좋은 인재를 찾아 조직을 재정비하겠다”고 강한 의지를 밝혔다.

가이턴 경찰서는 지난해 12월 두 명의 경찰관을 해고한 이후 현재 두 명의 경찰관만 남은 상태다. 한 명은 위증 혐의로, 다른 한 명은 업무태만과 불복종 등 여러 위반 행위로 해고됐다.

경찰서 측은 올해 총 6명의 신규 경찰관 채용을 목표로 예산을 편성했으며, 인근 기관들과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급여도 인상했다. 현재 가이턴 경찰서의 신입 경찰관 시급은 23.05달러다.

런디 서장은 “힘든 상황이지만 우리는 버티고 있다”며 “경찰서의 발전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두 경찰관 해고 경위
2024년 12월 20일, 가이턴 경찰서 소속 중위였던 조셉 코폴라(Joseph Coppola)는 위증 혐의로 기소되면서 해고됐다. 같은 달, 버나드 스몰스(Bernard Smalls) 경관도 여러 차례 명령 불이행과 직무 태만으로 해고됐다.

특히 스몰스 경관은 한 편의점에서 절도 용의자를 체포한 뒤 보고서를 초안 상태로 방치했고, 반복된 제출 독촉에도 최종 제출을 하지 않아 징계 조치가 내려졌다. 결국 그는 출석하지 않은 징계 청문회 끝에 공식 해고됐다.

신규 인력 채용 어려움
연이은 인원 해고와 좁은 인재 풀(pool)로 인해 경찰서는 신규 채용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런디 서장은 “지원자는 많지만, 성실성과 직업윤리를 갖춘 인재를 선별하는 데 시간이 걸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가이턴 경찰서가 정상 운영을 위해 필요한 인원은 총 9명이다. 런디 서장은 “나와 남은 경찰관이 교대로 순찰과 행정 업무를 맡아 지역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에핑햄 카운티 셰리프국(Effingham County Sheriff’s Office)이 고위험 신고 출동과 수사 지원, 합동 순찰 등을 통해 가이턴 경찰서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중심 경찰 조직 구축 목표
런디 서장은 단순한 인력 충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는 ‘커뮤니티 폴리싱(Community Policing)’을 최우선 목표로 삼고 있다.

“우리 경찰서의 이미지를 회복하고 투명성을 확보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라며 “시민들에게 숨기는 일 없이 모든 것을 공개하겠다”고 강조했다.

런디 서장은 같은 비전을 공유할 수 있는 인재만을 채용하겠다는 방침도 분명히 했다. “부정적인 인물을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며, “정직하고 공동체를 먼저 생각하는 인재를 찾겠다”고 말했다.

앤디 하빌(Andy Harville) 가이턴 시장 역시 경찰 인력 확충을 위한 지원을 약속하며, “지역사회와 신뢰를 쌓고, 경찰관들에게 필요한 자원과 훈련을 제공해 보다 안전하고 책임 있는 조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25년 경력의 런디 서장은 “이 일에 대한 사랑이 있기에 아무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지금은 훌륭하고 정직한 사람들을 찾아 조직을 재건할 시기다. 그렇게 되면 우리는 반드시 다시 일어설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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