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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마르세유 골목길서 ‘빛과 그림자’로 메시지…신작 벽화 전 세계 주목

“I want to be what you saw in me” – 마르세유 거리에서 또 한 번 현실과 예술을 뒤섞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5월 31, 2025
in 국제, 사회, 최신뉴스
Reading Time: 1 mins 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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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마르세유 골목길서 ‘빛과 그림자’로 메시지…신작 벽화 전 세계 주목

AP-마르세유의 한적한 골목길. 밤사이 갑자기 벽에 나타난 등대 그림이 현지 주민과 관광객을 매료시켰다. 철제 기둥의 실제 그림자와 완벽히 일치하는 빛의 줄기. 그 중앙에는 선명한 흰색 스텐실 문구가 적혀 있다.

“I want to be what you saw in me.”

세계적인 영국 거리 예술가 뱅크시(Banksy)의 작품으로, 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올리며 이 작품의 진위를 인정했다. 정확한 위치나 설명은 없었지만, 팬들은 곧바로 마르세유 7구 카탈랑 지구, 1 Rue Félix Frégier에서 이를 찾아냈다.

현실과 예술의 경계 허물기
이 벽화는 언뜻 단순해 보이지만, 실제 그림자와 그림의 빛을 결합하며 현실과 예술의 경계를 흐릿하게 만든다. 철제 기둥이 작품의 일부가 되고, 실제와 상상이 하나로 녹아든다. 메시지의 해석은 각자 다르다. 어떤 이는 론스타의 컨트리 발라드를 떠올리고, 또 어떤 이는 사랑의 서사로 읽는다.

현지 반응과 전 세계 화제
마르세유 시장은 “Marseille x Banksy 🔥”라며 즉각 SNS에 반응했고, #BanksyMarseille 해시태그는 불과 몇 시간 만에 프랑스와 전 세계로 퍼져나갔다. 뱅크시가 전 세계에 남긴 그래피티처럼, 이번 작품도 금세 유명세를 탔다.

길 위의 예술, 사라질 수도 있는 운명
뱅크시는 브리스톨 골목에서 시작해 전쟁터 우크라이나, 이민자 문제, 자본주의와 브렉시트에 대한 풍자로 국제적 명성을 얻었다. 그의 작품은 수백만 달러에 경매되기도 하고, 철거되거나 훼손되기도 한다. 이번 마르세유 작품 역시 아직 아무런 보호막 없이, 그대로 길 위에 노출돼 있다.

조만간 툴롱 미술관에서 열리는 80점 규모의 뱅크시 회고전과, 몽펠리에에서 열릴 또 다른 전시가 예정돼 있다. 하지만 마르세유 골목길의 이 그림자는 그 어떤 미술관보다도 생생한 이야기와 메시지를 뿜어내고 있다. 그림자, 빛, 그리고 메시지. 길 위의 뱅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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