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JCL-Effingham 카운티 보안관실은 46세 여성 **크리스티나 스웨거트(Christina Swaggert)**가 마약 유통 및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됐다고 6월 12일(목) 발표했다. 수요일 Old Lake Road에 위치한 주택에 대한 수색 영장 집행 중, 당국은 대량의 마약 및 관련 물품을 압수했다.
압수된 물품 내역:
케타민(Ketamine) 약 4,800g (마취제 및 향정신성 약물로, 불법 남용 시 환각·기억 상실 유발)
THC 전자담배 카트리지 약 1,000개
THC 식용 제품(에디블) 약 50파운드
엑스터시(Ecstasy) 70g
LSD (정확한 양 미공개)
마리화나 수온스
총기 1정
THC란?
THC(테트라하이드로칸나비놀, Tetrahydrocannabinol)는 대마초(마리화나)의 주요 향정신성 성분으로, 환각·이완·식욕 증가 등을 유발한다. 일부 주에서는 의료 또는 기호용으로 합법화되어 있지만, 조지아주에서는 특정 용도 외 불법이다. THC가 포함된 전자담배 카트리지나 식용 제품(예: 젤리, 초콜릿)은 특히 청소년 및 성인 사이에서 남용 우려가 커지고 있다.
기소 내용:
통제물질 유통 의도 소지 2건
1급 통제물질 소지
중범죄 마리화나 소지
중범죄 중 총기 소지
보안관실은 이번 사건과 관련된 추가 체포는 없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압수는 지역 내 불법 마약 유통망 단속의 일환으로, 당국은 시민들에게 마약 범죄에 대한 제보와 협조를 당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