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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정상 탈환’ 여자 축구, ‘첫 관문’ 중국을 넘어라

아시안컵 대비해 세대교체 진행 신상우 감독 "중국전만 생각하고 있다"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8, 2025
in 스포츠, 최신뉴스,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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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만에 정상 탈환’ 여자 축구, ‘첫 관문’ 중국을 넘어라

20년 만에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동아시안컵) 정상에 도전하는 한국 여자축구가 험난한 여정을 시작한다. 한국이 원하는 목표를 얻기 위해서는 만만치 않은 상대 팀들을 꺾어야 하는데, 그 시작이 중국이다.

신상우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축구 대표팀은 9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중국을 상대로 동아시안컵 첫 경기를 치른다.

신상우 감독은 대회 전 사전 기자회견을 통해 “국내에서 열리는 대회인 만큼 우승이 목표”라면서 “중국전만 생각하고 있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한국은 동아시안컵에서 그동안 웃었던 기억이 많지 않다. 한국은 2005년 여자 동아시안컵 초대 대회에서 정상에 올랐고, 이후에는 세계 정상급 기량을 자랑하는 일본과 북한에 막혀 우승과 연을 맺지 못했다.

2013년과 2019년 홈에서 열린 대회에서도 한국은 북한과 일본의 우승을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본문 이미지 - 신상우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신상우 여자축구대표팀 감독. (대한축구협회 제공)

이번엔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대한축구협회는 유럽과 미국에서 활약하는 선수들 소집에 노력을 기울였다. 이번 대회는 국제축구연맹(FIFA)이 지정한 A매치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이들을 의무적으로 차출할 수 없다.

하지만 협회가 선수들의 소속팀을 설득한 끝에 지소연(시애틀 레인), 이금민(버밍엄), 추효주(오타와 래피드), 케이시 유진 페어(엔젤시티FC) 등을 불러들일 수 있었다. 더불어 지난달 말부터 일찌감치 강원도 원주에서 모여 발을 맞추며 대회를 준비했다.

핵심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지만 이번 대회에서도 한국은 우승 후보로 꼽기 어렵다. 한국은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1위에 불과한데, 일본은 7위, 중국은 17위로 한국보다 높다.

더불어 한국은 대회를 앞두고 주장 이영주(레반테 바달로나)를 비롯해 최유리(버밍엄) 등이 부상을 당해 합류하지 못했다. 최근 세대교체 속에서 무게 중심을 잡아주던 일부 선수들의 이탈은 한국에 치명적일 수밖에 없다.

쉽지 않은 도전이지만 신 감독은 “일본과 중국이 한국보다 FIFA 랭킹이 더 높지만 홈에서 열리는 대회고 무더운 날씨도 변수가 될 수 있다”면서 “FIFA 랭킹으로 축구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국이 기대 이상의 성적을 내기 위해서는 에이스 지소연을 비롯해 새로운 주장 이금민 등의 활약이 절실하다. 특히 지소연은 지난 5월 “동아시안컵과 인연이 없었는데, 이번에 기대가 된다. 새로운 감독님 밑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싶다”며 우승에 대한 의지를 드러낸 바 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이 좋은 성적을 낸다면 내년 호주에서 열리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아시안컵을 준비하는 과정이 순조로울 전망이다. 여자 아시안컵은 2027 브라질 FIFA 여자 월드컵 출전권이 걸린 만큼 동아시안컵 첫 경기부터 좋은 흐름을 만들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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