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vannah Morning News-2024년 한 해 동안 미국에서 약 1,610만 정(丁)의 총기가 판매된 가운데, 조지아주는 총 420,946건의 판매를 기록, 전국에서 16번째로 많은 총기를 판매한 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대비 0.6% 증가한 수치로, 전국적 총기 판매 감소 흐름과는 다소 상반된 결과다.
▶ 조지아 총기 판매 현황
2024년 총 판매량: 420,946정
성인 인구(21세 이상) 100명당 판매 수: 약 5정
전년 대비 증가율: +0.6%
전국 순위: 16위
조사업체 SafeHome에 따르면, 2020년 팬데믹과 정치·사회적 불안정성으로 인해 총기 판매가 급증한 이후, 전국적인 총기 구매율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24년에는 전년 대비 3.4% 감소한 수치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이보다 더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 총기 최다 판매 주 순위 (2024년 기준)
순위 | 주 | 총 판매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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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 텍사스 (TX) | 1,363,596정 |
2위 | 플로리다 (FL) | 1,224,566정 |
3위 | 캘리포니아 (CA) | 1,019,136정 |
4위 | 펜실베이니아 (PA) | 822,286정 |
5위 | 오하이오 (OH) | 583,959정 |
▶ 인구 대비 총기 판매율 상위 주
1위: 와이오밍(Wyoming)
2위: 몬태나(Montana)
3위: 알래스카(Alaska)
4위: 뉴햄프셔(New Hampshire)
5위: 오리건(Oregon)
▶ 총기 판매량 최저 주
순위 | 주 | 총 판매량 |
---|---|---|
1위 | 워싱턴 D.C. | 3,907정 |
2위 | 네브래스카 | 26,417정 |
3위 | 로드아일랜드 | 27,998정 |
4위 | 버몬트 | 42,681정 |
5위 | 델라웨어 | 46,938정 |
6위 | 노스다코타 | 65,170정 |
▶ 향후 전망
SafeHome은 2025년에도 총기 판매가 감소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2025년 1~4월 동안 약 529만 정이 팔렸으며, 현재 추세라면 연말까지 총 1,550만 정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전년 대비 3.8% 추가 감소가 예상된다는 의미다.
항목 | 조지아주 수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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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총 판매량 | 420,946정 |
전국 순위 | 16위 |
성인 100명당 판매 수 | 약 5정 |
증가율 | +0.6% (전국은 -3.4%) |
주요 해석 | 전국 감소세 속에서도 조지아는 상대적 증가세 |
조지아는 총기 소유권 보호에 대한 인식이 강한 지역 중 하나로, 총기 구매 추세 역시 정치·사회적 사건, 선거, 범죄율 등 다양한 변수에 따라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