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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me 미국 / 국제

‘아동학대’ LA저택서 아동 21명 발견…”대가족 원해 대리모 쓴듯”

대부분 1~3세…부부 체포한 경찰 "1~2명만 실제 엄마가 출산" 대리모 "불임치료 10번 실패했다는데…아기 낳으니 쳐다도 안봐"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7월 17, 2025
in 미국 / 국제, 사회,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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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LA저택서 아동 21명 발견…”대가족 원해 대리모 쓴듯”

미국의 한 가정에서 대리모 출산으로 추정되는 아동 21명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CNN, NBC 방송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아르카디아 경찰서의 콜린 치아델로 경위는 17일(현지시간) 시내 호화 주택에서 15명의 아동이 보호 조치됐고, 6명이 다른 곳에서 추가로 발견됐다고 밝혔다.

아동의 연령은 2개월에서 13세 사이지만 대부분은 1~3세다.

치아델로 경위는 “1~2명 정도는 생물학적으로 어머니(주택 주인)로부터 태어났다고 본다”며 “일부 대리모들은 자신들이 아동들의 대리모였다고 자진해서 밝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아동의 법적 보호자는 실비아 장(38)과 궈쥔 쉬안(65)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지난 5월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됐다. 당시 병원은 2개월 된 영아가 보모가 폭력적으로 흔들어 외상성 두부 손상을 입은 뒤 이틀이 지나서 병원을 찾은 보호자들을 수상히 여겨 이들을 신고했다. 보모의 행방은 현재 오리무중이다.

이들은 경찰에 “큰 가족을 원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과 쉬안을 위해 아이를 낳은 텍사스 출신의 대리모 카일라 엘리엇은 10차례의 불임 치료에 실패한 부부라고 생각해 대리모를 맡았다. 그가 아이를 낳은 후 장은 몇 시간이나 지나서 병원에 도착하고 병실에서도 아기를 거의 쳐다보지 않았으며 2000달러(약 280만 원)를 건네주고 떠났다.

당시 장의 모습에 대해 엘리엇은 “그의 목적이 뭔지는 모르겠으나, 아이를 정말 원했던 사람의 모습은 아니었다”며 “매우 거래적인 모습이었다”고 기억했다. 그는 아이의 양육권을 확보하는 데 필요한 법적 비용을 조달하기 위해 온라인 모금 활동도 시작했다.

그가 이용한 대리모 업체인 ‘마크 대리모 투자 LLC’는 장과 쉬안의 주소로 등록돼 있었다. 이곳의 사업 허가증은 지난달에 취소됐다. 경찰은 다른 대리모도 연루됐는지 수사 중이다.

로스앤젤레스 현지 매체인 KTLA-TV는 장과 연관된 전화번호로부터 “부정행위 혐의는 모두 잘못된 주장이며, 우리는 적절한 시기에 법적 조치를 취할 경우 해당 주장을 반박할 것”이라는 내용의 문자를 받았다고 보도했다.

장과 쉬안은 각각 50만 달러(약 7억 원)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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