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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메가플랜트 ‘이민단속 현장’ 되다. 연방·주 기관이 대거 투입돼 전격 압수수색

450명 미등록 근로자 대거 체포…교민사회 충격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by 서배너코리안타임즈 | Savannah Korean Times
9월 4, 2025
in Savannah / 서배너로컬 / 지역, 로컬, 미국 / 국제, 사회, 산업 / IT / 과학, 최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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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메가플랜트 ‘이민단속 현장’ 되다. 연방·주 기관이 대거 투입돼 전격 압수수색

사바나 모닝뉴스(Savannah Morning News)와 WSAV-TV 보도에 따르면, 9월 4일(목) 오전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 엘라벨(Ellabell)에 위치한 현대자동차 메가플랜트 건설 현장(현대차·기아 및 LG 합작 HL-GA 배터리 공장 포함)에 미 연방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을 비롯한 다수의 연방·주 기관이 투입돼 대규모 압수수색 작전을 벌였다.

현장에는 헬기까지 동원됐으며, 조지아주 경찰 순찰차가 공장 입구를 봉쇄했다. 일반 차량과 언론은 진입이 차단됐지만, 버스와 특정 차량들은 공장 안으로 진입하는 모습이 목격됐다. 일부 근로자들은 휴대폰 사용이 금지됐고, 위반 시 압수하겠다는 경고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 대규모 체포 확인

HSI 조지아 책임자 스티븐 슈랑크(Steven Schrank) 특별수사관은 오후 성명을 통해 “이번 작전은 연방법원이 승인한 사법적 집행으로, 현장 내 불법 고용 관행 수사를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장에서 다수의 미등록 이민자가 체포되고 있다”고 공식 확인했으며, “소문으로 돌던 최루탄 사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일축했다.

슈랑크 요원은 이번 작전에 ICE, HSI, ERO(집행·추방 작전국), FBI, DEA(마약단속국), ATF(총기·주류·담배국), CBP(세관국경보호국), 연방보안관실, 조지아주 경찰이 모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알코올·담배·총기국(ATF)은 이날 밤 “이번 작전으로 450명이 체포됐다”고 별도로 확인했다.

📌 현장 목격담

익명을 요구한 한 관계자는 “근로자 일부가 시민권 및 체류 신분 검증을 받았으며, 미등록으로 의심된 이들은 케이블 타이로 손이 묶여 버스로 이송됐다”고 증언했다. 또 다른 인원은 단속 당시 현장에서 신분 서류 확인만 받고 석방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사진에는 HL-GA 배터리 공장 인근에 모여 있는 대규모 인원, HSI 차량, 그리고 대형 무표식 버스들이 포착됐다.

📌 현대차·LG 합작사 및 정부 반응

HL-GA 배터리 컴퍼니의 홍보 담당 메리 베스 케네디는 성명을 통해 “당국의 활동에 전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이를 지원하기 위해 공사를 일시 중단했다. 현재 공유할 수 있는 추가 정보는 없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 그룹 미국 법인(HMGMA), LG 솔루션, 조지아 주지사실에도 언론이 입장을 요청했으나, 공식 답변은 없었다. 다만 조지아주지사실 대변인은 “조지아주 공공안전부는 ICE와 긴밀히 협력해 이번 작전을 지원했다. 주 정부는 이민법이 반드시 준수되도록 할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 지역사회와 교민사회 파장

현대차 메가플랜트는 50억 달러 규모 투자와 수천 명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이번 압수수색과 대규모 체포 사태는 단순한 법 집행을 넘어,

공사 지연 및 노동력 수급 차질, 지역 경제와 투자 신뢰도 하락, 교민 비즈니스 매출 및 고용 불안정 심화 등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특히 한인사회에서는 “공사 차질이 직접적인 매출 감소로 연결될 수 있다”며 우려가 커지고 있다. 더 나아가 이민 단속이 확대되면서 합법적으로 거주하는 이민자들까지 부당한 불안감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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